▲ 아모스프로페셔널 상품담당 곽예원 BM.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햇빛과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로 인한 고민이 늘고 있다.
최근 잦은 시술과 스타일링으로 인해 손상에서 극손상까지 머릿결 때문에 고민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손상으로 인해 살롱을 방문해도 클리닉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홈케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기존 트리트먼트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은 실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amos professional, www.amosprofessional.com)에서 출시한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는 출시 직후부터 이러한 손상된 모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제품에는 아미노산과 단백질,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손상되고 약해진 모발을 탄력 있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찰랑이는 머릿결, 만지고 싶은 머릿결을 위해 아모스프로페셔널 곽예원 상품담당 BM을 만나 그 비밀에 대해 알아 봤다.
만지고 싶은 머릿결의 비밀
피부 못지 않게 중요한 머릿결. 건강한 머릿결이 주는 부드러움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잦은 스타일링과 염색, 펌, 자외선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었다면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에 주목하자. 17종의 아미노산, 3종의 단백질과 세라마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되고 약해진 모발을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꿀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광채 코팅막을 형성해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촉촉하고 건강한 머릿결로 가꿀 수 있다.
오래 유지되는 매끄러움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워시워프 타입 트리트먼트의 경우 컨디셔닝 효과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고분자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사용할수록 눅진한 사용감이 느껴지는 ‘빌드-업(build-up)’ 현상이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빌드-업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는 저분자의 컨디셔닝 성분과 식물성 오일 성분을 첨가해 모발 끝까지 매끄럽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연출, 유지하게 도와 준다.
제품 출시 한달 만에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는 최근 출시된 제품 중 기존에 없는 트리트먼트계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곽예원 BM은 “’’CMC 트리트먼트’라는 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도포하는 즉시 뻣뻣하고 엉켜있던 모발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트리트먼트 하나만으로도 오래 지속되는 매끄러움 덕분에 클리닉 한 듯한 느낌이 들어 국내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곽예원 BM은 “세정력이 강한 두피샴푸 대신 모발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마무리는 트리트먼트를 꼭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트리트먼트는 10분 이상 방치한 뒤 헹궈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외선은 모발을 손상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홈케어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또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에는 두피에 제품이 닿지 않게 도포할 것. 자칫 두피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도포 후에는 스팀타월을 사용해 모발 흡수를 돕거나 10분 이상 방치한 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야 효과적이다.
손상 모발,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
현재 헤어 케어 분야는 손상관리에 다소 집중된 단순한 구성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모발 상태와 시술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는 원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앞으로의 헤어, 두피 시장 또한 세분화되고 전문화될 것이라 말한다.
곽예원 BM은 “손상모의 소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고민 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아모스프로페셔널은 국내 헤어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더욱 전문적인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