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유기농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움으로 무장한 유기농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하퍼즈 바자(Harper's Bazaar)는 “특별하고 시크한 유기농 뷰티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며 “지구 환경과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8가지 유기농 베스트 브랜드들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1. Aster + Bay
스코틀랜드 공예의 보존방법, 허브 연금술과 식물 민간요법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아름다운 재활용 유리병을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성분과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2. French Girl Organics
미니멀하고 시크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외관과는 다르게 달콤한 향기가 반전인 제품이다. 글로우 부스팅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3. Lulu Organics
타로카드 점쟁이가 모든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카드와도 같은 제품이다. 탈크 성분이 사용되지 않은 헤어 파우더가 특히 인기가 높다. 가벼운 이 파우더 제품은 헤어와 두피의 기름기를 가져가고 자스민과 라벤더와 같은 향기를 남긴다.
4. Sangre de Fruta
캐나다 브랜드의 에센셜 오일 크림이다. 이 제품에는 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향기가 풍부하고 화려하다.
5. Isa’s Restoratives
이 브랜드의 허브 마스크와 야생장미, 쑥, 스컬캡으로 만든 포션을 사용할 때마다 동화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6. nyl
이 제품의 해당 라인은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 가벼운 물과 같이 보이지만 진한 눈화장도 지울 수 있다.
7. Susanne Kaufmann
카우프만의 과학 백업 제품은 그녀의 피부과 팀과 함께 개발했다. 특히 그녀가 자란 알프스에서 난 식물 성분에 집중했다. 현재 그녀는 가족과 함께 세계적인 스파를 운영중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8. Youth to the People
이 브랜드의 설립자는 할머니의 스킨케어 철학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치 주스로 얼굴을 정화하는 것처럼 슈퍼푸드를 사용해 세럼과 크림 등 제품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