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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토리버치 등 초대형 할인, 해외직구족 뜨겁게 달군다

미국 9월 1일부터 노동절 세일 시작 해외 직구 급증 전망



▲ 뉴욕걸즈 이미지.
  
미국은 9월 1일부터 노동절을 기념해 쇼핑몰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간다. 노동절은 블랙 프라이데이와 더불어 미국에서 1년 중 가장 크게 세일하는 때다.

요즘 젊은 층들은 해외 직구를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소비자원 통계에 의하면 2013년 해외직구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2조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해외 직구 시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송의 안전이다. 

해외 직구 시 배송대행업체(배대지)를 이용한다. 배대지는 미국 내 쇼핑몰이 미국 내에서만 배송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대신 상품을 받아서 국내로 배송을 해주고 있다.

배송대행업체 뉴욕걸즈는 미국 현지에 본사와 물류센터를 갖춘 대형 배송대행업체로서, 노동절 세일 기간에 알차게 쇼핑할 수 있는 팁을 제공했다.

관계자는 “폴로가 최고 75%, 여성 가방 등 잡화 브랜드 토리버치는 최고 30%, 아기 옷으로 유명한 갭, 짐보리, 카터스 등은 추가 50% 할인하고 향초로 유명한 양키캔들도 최고 65% 할인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세일을 잘 이용하면 “현재 백화점 가격 39만 원가 토리버치 엘라토토를 16만 원대, 90만 원가 토리버치 샤첼 토트백은 40만 원대, 18만 원가 폴로 티셔츠는 5만 원 정도 금액에 구입할 수 있고 신뢰성 있는 브랜드와 회사 사이트라서 정품을 100%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노동절 세일 기간에는 거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며, 뉴욕걸즈는 세일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뉴스컬처=뉴스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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