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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비욘드뷰티 방콕서 한국관 빛났다

한국 26개사, 최다 참가국으로 활발한 상담 벌여

김용석 기자 fineview@cosinkorea.com
등록 2014.11.24 21:19: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용석 기자]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가 지난 9월 18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 Convention Centre 에서 개최된 'Beyond Beauty ASEAN-Bangkok 2014(이하 비욘드뷰티 방콕)'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 참가했다.

이번 2014 비욘드뷰티 방콕에 한국 업체들은 총 26개사가 참가, 약 230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 국가들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시 품목은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뿐만 아니라 스킨렉스, 아이티시의, 하배런메디엔뷰티의 미용기기, 아이엔에스코리아의 네일제품, 아이텍코리아의 칼라콘텍트렌즈, 세화피앤씨의 염모제 등 이었다.

전시회를 방문한 VIP 바이어들은 스킨케어, 오일, 스크럽 등 스파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주변 동남아 국가의 판매제조업체들이 많이 와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

2014년 한국관을 주관한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전시회 앞서 철저한 사전준비가 아주 중요하다. 특히 사전 바이어 매칭에 필요한 자료를 최대한 자세하고 성실히 작성 후 마감일을 넘기지 않고 제출하는 것이 더 많은 VIP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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