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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렘피카,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나왔다

화이트 플로럴 노트 향수 ‘엘렘 아 라 폴리 오 드 퍼퓸 익스트림’ 출시

김용석 기자 fineview@cosinkorea.com
등록 2014.10.13 10:29: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용석 기자]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가 새 향수 ‘엘렘(Elle L’aime) 아 라 폴리 오 드 퍼퓸 익스트림’을 출시했다.

엘렘 아 라 폴리 오 드 퍼퓸 익스트림은 2013년 9월에 출시된 ‘엘렘 오 드 퍼퓸’의 앱솔루트 버전 향수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다. 기존의 ‘엘렘 오 드 퍼퓸’보다 좀 더 강한 노트로 구성된 ‘엘렘 아 라 폴리 오 드 퍼퓸 익스트림’은 화이트 플라워와 엠버가 어우러져 더욱 관능적이며 강렬함이 돋보이는 향수다.

사랑에 빠진 여인의 열정을 담은 ‘엘렘 아 라 폴리 오 드 퍼퓸 익스트림’의 품격있고 센슈얼한 향취는 사랑으로 더욱 빛나는 여인을 표현하고 있다. 고농축 에센스의 향료 성분이 23% 함유되어 뿌리는 순간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향수에 아낌없이 담겨있는 희귀한 성분은 익스트림만의 특별함을 나타내 준다.

상큼하면서도 그윽한 만다린의 향취로 시작해 은은한 자스민 플라워가 황홀함을 선사하고 따뜻한 엠버와 몰약은 관능적인 자스민과 더해져 더욱 짜릿하게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화이트 플로럴 향기가 불꽃 같은 사랑의 우아하고 센슈얼한 매력을 더해줄 ‘엘렘 아 라 폴리 오 드 퍼퓸 익스트림’은 전국 백화점 헤라, 설화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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