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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업계 1위 기업 사회적 책임 다한다

고객의 아름다운 변화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 지난 6월 23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성식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1945년 창립 이래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화장품과 녹차 산업을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나눔경영 활동은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으로 책임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온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UNGC 가입


특히 지난 2007년 11월 29일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국내 화장품업계로는 최초로 가입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UNGC가 표명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들을 기업 활동의 전 부분에 단계적으로 적용,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약속과 의지의 표명이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 후원하는 부문과 직접 참여하는 부문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공익사업의 전문성을 살리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실천을 위해 공익재단 설립 시 기본재산을 출연할 뿐 아니라 재단 운영과 고유의 목적사업을 위해 매년 일정금액을 기부해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등 공익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기업시민으로서 기업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개별 구성원이 별도로 참여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방법으로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 집행금액을 살펴보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일관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은 창업자와 CEO가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임으로써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등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됐으며, 나아가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해 환우들이 투병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에는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와 교육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 여성암 환우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한다.

 

2013년까지 총 8000여 명의 여성 암환우와 2000여 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가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서울과 전국 주요 지역 환우를 대상으로 각 병원에서 개최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병원별 30~60명 선착순 마감),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방, 교재, 브로슈어, 헤라(HERA)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Primera) 스킨케어 키트’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올해도 전국 35개 병원을 비롯해 찾아가는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10일에는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2014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전개될 캠페인 자원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지난 6월 23일 서울대에서 진행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또 5월과 6월 전국 15개 병원에서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병원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특히 6월 23일 서울대병원에서는 유방암을 이겨낸 개그우먼 이성미씨를 초청해 토크쇼를 개최해 180여 명의 암환우를 대상으로 내외면의 아름다움의 중요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아울러 이 캠페인은 ‘장전생명(妆典生命)’이란 명칭으로 2011년 그 수혜 지역을 중국으로 확장했다. 상하이 지역 최고 권위의 푸단(复旦)대학교 병원에서 전개된 데 이어, 현지 병원과 중국 환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12년부터 행사 횟수 및 수혜 대상을 보다 확대해 ‘상하이 암회복클럽’, ‘분홍천사기금’ 등 대표적인 여성암 관련 단체 및 ‘서금병원’, ‘진여병원‘ 등 주요 병원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여성 건강의 소중함 알리는 핑크리본 캠페인



▲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 출발하는 참가자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유방건강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자기 몸에 대한 관심과 건강을 돌보는 습관형성을 강조함으로써, 여성들에게 자신에 대한 긍정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여성의 동반자인 남성과 가족 모두에게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대중 스스로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있다. 2001년에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마라톤 대회는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 출발하는 참가자들.


특히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대회 진행을 통해 참가비 전액 및 아모레퍼시픽의 매칭 기프트, 협찬사 기부금 등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왔다.

 

이에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4만여 명의 참가를 통해 총 26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해 왔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760여 명의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하고, 700회에 가까운 대국민 유방건강강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등 건강한 나눔문화의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와 더불어 핑크리본캠페인을 통해, 유방자가검진 및 유방건강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유방건강 상식 및 관리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유방암 수술치료비 지원, 학술연구비 지원 등 유방건강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희망가게’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희망가게는 음식점, 미장원, 개인택시, 매점, 세차장, 천연비누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창업을 지원해 모자가정이 생활안정을 이루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희망가게 창업주들은 창업자금 뿐 아니라 컨설팅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적극 지원받고 있다. 희망가게는 2003년 기금 조성 이후 2004년 1호점을 개설했으며, 2013년에는 200호점 개설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연구조사 결과 희망가게 창업주들의 평균 소득이 창업 전 98만 원에서 창업 후 253만 원으로 약 2.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창업 전 정부의 생계비 지원을 받는 일반수급자 비율은 22.6%에서 11.8%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고, 조건부 수급자도 13.1%에서 9.4%로 줄었다. 경제적인 안정 뿐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 개선, 사업을 통한 개인 역량 향상 등도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희망가게는 지원지역의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담보나 보증은 필요치 않으며 신용등급도 관계없다. 단, 소득과 재산기준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는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연리 2%, 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자는 나눔을 실천한다는 상징적 의미의 2% 이내가 전부인데, 이 돈은 다시 다른 여성가장 창업 지원에 사용됨으로써 희망을 나누는 선순환을 꾀하고 있다.

 

또 창업주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창업컨설팅, 법률, 세무, 정서지원 프로그램, 교육비 지원, 제품 지원 등 다양한 자원이 제공되며, 사후관리를 통해 지지적 관계를 형성하고 자립의지를 독려하여 온전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희망가게를 위한 기금인 ‘아름다운세상기금’은 한 평생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던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인 서성환(徐成煥) 회장의 유산을 유가족들이 2003년 6월 30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면서 마련됐다. 이는 ‘노블리스 오브리제’의 실천과 유산의 사회환원이라는 점에서 모범적인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7월 2일에는 희망가게의 기금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용인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에서 ‘십년지기의 초대’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희망가게 창업주와 가족들이 초대돼 희망가게의 나눔철학과 10여 년 간의 사업 성과에 대해 공유했으며,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만찬과 티토크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표적 환경경영 활동 ‘그린사이클 캠페인’



▲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돼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참여로 진행된 청계천 게릴

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은 환경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공병수거 캠페인 등 그 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왔던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 활동 모두를 포괄하고 있다.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은, 환경경영과 환경보호는 광고나 선전 문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 자체가 돼야 한다는 ‘스마트 그린’ 정신과, 재활용을 넘어 공병의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과 창의적 재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조합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2009년 이니스프리 매장의 ‘공병수거 이벤트’에서 시작된 공병재활용 프로그램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2010년 아리따움 매장, 대형마트, 백화점에 이어 2012년 에뛰드하우스를 포함한 전국의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으로 확대됐다.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진행을 통해 현재 각 매장에서는 사용 제품의 공병(스킨케어 제품의 유리, 플라스틱 용기)을 매장에 비치된 공병 수거함으로 가져오면 아모레퍼시픽의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공병 1개당 500점씩(에뛰드는 1개 300점씩) 적립해 주고 있다. 그 결과 2009년 이후 누적 수거량은 총 431톤으로 이를 통해 저감한 이산화탄소량은 무려 456톤에 이르렀다. 이는 어린 소나무 410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이다.


특히 이 캠페인은 수거된 공병으로 화장품 용기가 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연구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공병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 ‘모아나무’를 명동 프리메라 매장에 전시했으며, 경기도 오산 뷰티사업장 일대에서 열린 현대미술 기획전시전에도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움직이는 나무 형태로 만든 flyingCity의 작품 ‘Recycling Monster’을 전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는 화장품 공병으로 제작한 조형물 ‘핑크리본’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아모레퍼시픽은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서울시 도시 녹화 캠페인 ‘2014 서울, 꽃으로 피다’ 상설 전시회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위치한 청계천 앞 삼일교에서 화장품 공병과 오설록 테이크아웃 컵 등을 재활용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활동을 진행하여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달 11월에는 서울 빛초롱 축제 참가와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은 향후에도 적극적인 고객 참여와 스토리 발굴을 통해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을 고객이 캠페인에 공감하는 ‘참여형 대중 캠페인’으로 발전시키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회공헌포털 통합 사이트 ‘MAKEUP YOUR LIFE’ 오픈


아모레퍼시픽은 사내용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사회공헌포털을 ‘MAKEUP YOUR LIFE’ 사이트(www.makeupyourlife.net)로 지난해 4월 새롭게 오픈했다.

 

사회공헌포털은 ‘Makeup Your Life’, ‘핑크리본캠페인’, ‘희망가게’,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비롯해 10여 개에 이르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MAKEUP YOUR LIFE’라는 통합 브랜드로 일원화하고, 임직원 뿐 아니라 일반인, 수혜자 등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하여 손쉬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해당 포털은 이달 초 ‘웹 접근성 인증 마크(WA 인증마크, 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를 획득하기도 했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란 미래창조과학부의 심사를 거친 국가인증기관이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동등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같은달 기존 PC 기반 사회공헌포털 ‘MAKEUP YOUR LIFE’에서 정보 접근의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용 사회공헌 웹사이트(http://m.makeupyourlife.co.kr)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PC는 물론 모바일에서의 접근과 이용이 가능한 사회공헌포털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활성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PC용 웹사이트가 웹접근성 인증 마크를 획득함과 더불어 기업 사회공헌포털 모바일용 웹사이트를 오픈한 것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구심점으로 한 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대중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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