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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아닌 '화장품 세일데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화장품 로드샵 세일 행사



▲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 로드샵.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지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많은 화장품 로드샵이 화장품 세일행사와 1+1행사를 진행했다.


11월 11일 당일만 진행한 행사부터 11월 셋째 주 내내 세일을 진행하는 행사까지 많은 로드샵들이 경쟁아닌 경쟁을 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하는 화장품 로드샵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발걸음을 하여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11월 13일 목요일에는 수능도 있어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난 후 대학생활을 꿈꾸며 화장품 로드샵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 많은 화장품 구매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화장품 로드샵.

이달의 세일행사가 모두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행사 로드샵 중 에뛰드 하우스는 전품목 1+1이라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에뛰드를 방문하였고, 인터넷 구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였으나 홈페이지 접속 오류로 인해 소비자의 불만과 컴플레인을 받아야했다. 이에 에뛰드 하우스는 대처 또한 늦게 하여 많은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11월 11일 행사는 이번주로 끝이 났지만 미샤데이, 토니모리 프렌즈데이 등 11월 중에 여러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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