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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총상금 1천만원 규모 디자인 공모전 실시

B1A4와 현아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담은 캐릭터 디자인 공모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11.25 23:25: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토니모리의 새 얼굴 B1A4와 현아를 모델로 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기업 차원에서의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토니모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패셔너블한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독창적인 '현아'와 'B1A4'의 캐릭터를 선정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를 위해서는 12월 31일까지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이메일(tonymolylik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2015년 1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300만 원을 비롯한 푸짐한 상금과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나이, 경력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다양한 디자인들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담당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토니모리는 단순한 이익 창출만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 공헌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포함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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