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중국 통신원 리우양] 중국의 첫 번째 고급 브랜드인 메이쑤(美素) 브랜드가 항저우 시후(西湖) 인타이청(银泰城)에 입점했다. 

인타이청은 인타이 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고급 멀티플렉스 복합 쇼핑몰로, 중국 전역에 30여 개 지점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사업 규모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메이쑤 화장품은 지난 12월 6일 인타이청 백화점에서 성대한 론칭 행사를 열었다. 또 21명의 피부 미용 전문가들이 참여해 메이쑤 화장품의 21일 재생비결을 밝히는 등 중국의 첫 번째 고급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했다.

이날 론칭 행사에 참석한 항저우의 한 여성 고객은 모든 메이쑤 화장품은 질 좋은 화장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정한 이해는 오랫동안 깊이 이해하고 탐색하는 것이다. 시나저장시상평론(新浪浙江时尚评论)에 따르면 14년이란 기간 동안 찌아란(JALA, 伽蓝集团) 그룹의 지휘하에 고급 브랜드 메이쑤는 끊임없이 여성들의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전면적으로 그들의 요구에 부합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또 동아시아 미용학과 피부의 특성 연구에서 출발해 국제 첨단 기술을 결합한 피부재생능력, 그리고 각종 피부 분야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에 매진할 뿐 아니라 각 제품은 뛰어난 효과를 보장한다고 한다.

메이쑤 화장품의 슬로건인 “아름다움은 마음에 있고, 아름다움의 동일한 기준은 없다(美由心生，素来不同)”는 메이쑤의 정신을 대변해 주고 있다. 모든 중국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주며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준다. 이것이 바로 메이쑤의 정신이며 약속이라고 말한다.
 
찌아란 그룹 쩡춘잉(郑春影) 대표는 "오늘날 중국의 화장품 기업들은 외국 기업에 비해 역량이 절대 부족하지 않고 중국 문화와 포부를 전달할 수 있다"며 "세계 시장의 추세에 맞춰 소통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전세계에 대한 중국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쩡춘잉 대표는 중국 화장품 대열의 선봉에 선 찌아란 그룹의 책임이며 메이쑤는 중국의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계승, 발전시키는 사명감을 가진 브랜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