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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중국 사업 유통조직 확대

2015년 시무식 국내외 영업활성화로 이익실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1월 2일 수원 광교 본사 강당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화합'이라는 경영지표과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객 사랑', '중국 사업 확대', '유통 조직 확대'를 3대 경영방침으로 세우며 매출 성장과 이익 경영을 중심으로 정도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광교시대를 연 한 해였다면, 금년에는 광교시대 발전의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회사와 임직원 모두 함께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중국 시장 성장 동력을 활용해 국내 영업과 해외 영업 활성화와 효율적인 업무의 시스템화로 재고관리, 비용 절감 등으로 매출 이익실현을 이루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5년 R&D 투자에 힘써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집중 육성 전략으로 직판사업본부 확대와 세니떼뷰티샵 점포 증가와 해외 사업 활성화, ODM 사업 수주 등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우수직원 시상이 이뤄졌다. R&D 우수상 김재영 연구원 외 1명, sales 우수상 염승현 매니저(남부영업 2팀), 윤지성 스태프(전문점 북부팀)가 수상했다.
 
마케팅 우수상으로는 장완재 매니저(마케팅팀)외 1명, 고객만족상은 윤중희 매니저(생산관리팀) 외 2명, 우수사원상은 부서별로 1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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