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5 (일)

  • 흐림동두천 17.9℃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8.4℃
  • 대전 23.0℃
  • 흐림대구 22.9℃
  • 구름많음울산 20.8℃
  • 광주 20.0℃
  • 흐림부산 22.2℃
  • 흐림고창 19.1℃
  • 흐림제주 24.4℃
  • 흐림강화 16.9℃
  • 흐림보은 21.4℃
  • 흐림금산 22.2℃
  • -강진군 20.7℃
  • 흐림경주시 22.2℃
  • 구름많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업체

네일아트 학문연구 한국네일융합학회 1월 14일 창립

공동대표 김만기, 윤영호, 이미선 창조적 산업 기반 강화



▲ 김만기 이사장(좌측), 윤영호 학회 대표(중앙), 이미선 학회장(우측).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3000억원 규모의 국내 네일 산업의 부흥와 복지 사회 벌전을 위해 네일 산업계 인사들이 뭉쳤다.


1월 14일 한국네일융합학회(공동대표 김만기, 윤영호, 이미선)는 인간 본연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창조하고자 설립했다고 밝혔다. 산학연 관련 기관, 학회, 연합회와 협력해 한국 뷰티네일아트 분야의 학문 연구를 선도할 예정이며 산학연계 학술활동을 통해 창조적인 산업기반 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술 창조와 복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학회는 향후 네일 관련 신기술과 실무 관련 교육훈련과 연구, 민간 자격증 획득을 위한 교육과 시험 등을 실시할 방침이며 해외취업교육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열린 학회 총회에서는 김만기 대표가 이사장으로 취임했고 윤영호 교수가 학회 대표, 이미선 대표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남서울대학교 교수, 한국PR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스마트융합전국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다. 윤 대표는 배제대학교 교수이며 한국 국가정보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네일텐아카데미 원장과 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전문 이사진은 학회의 목적에 따른 융합차원에서 산학연의 각계인사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서 김 대표는 "한국네일융합학회는 3000억원 규모의 국내 네일 산업의 부흥과 동시에 복지사회 발전을 위해 취업교육과 실무교육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