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화장품업계에서는 맞춤형 상품을 내놨다.
먼저 리리코스는 리리코스 옴므 마린 미라클 플루이드를 내놓았다.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남자에게 적합한 이 제품은 스킨과 로션이 결합된 남성 2 in 1 타입 기초 아이템이다.
남성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해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를 케어해 준다. 또 심해 미생물을 발효한 마린 미라클 콤플렉스 성분이 활성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고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설화수의 본윤에센스는 남성 피부 본연의 자생력 강화를 통해 주름, 탄력, 칙칙함을 케어해 준다. 본윤에센스는 피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진화된 처방인 '정양단'과 인삼 추출물, 맥문동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정양단이 남성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시켜 주며 인삼 추출물은 피부 활력을 회복시켜 준다.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도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적합하다. 남자친구가 여자 못지 않게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그루밍족이라면 특히 추천한다. 빠르고 간편하게 칙칙한 남자 피부를 깨끗하게 보정해 주는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다.
내장된 전용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바르면 피부 톤과 결을 티나지 않게 보정해 주며 다양한 남성 피부톤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컬러를 채택해 색상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