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뷰티미용학과 5월과 6월 개최된 미용기능경진대회서 메달 석권. (출처 : 광주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미용기능경진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한국기술자격검정원 후원과 한국뷰티산업개발협회 주최로 열린 ‘2015 BIS컵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4학년 정유정 학생이 업스타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 3학년 오아름 학생과 신희웅 학생이 각각 패션커트 부문 금상과 은상을, 2학년 양다은 학생과 박채린 학생이 각각 휭거 부문 대상과 은상을, 3학년 김영진 학생이 퍼머넌트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5월 30∼31일 서울 aT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후원과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주최로 펼쳐진 ‘2015 KASF 2015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4학년 이유진 학생이 두피부문 금상을 받았다. 또 두피부문에 서 4학년 유해리 학생이 은상을, 양아름 학생이 동상을, 정난영 학생과 김현주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4학년 정유정 학생이 업스타일부문 동상을, 4학년 용의진 학생과 3학년 신희웅 학생이 각각 패션커트부문 금상과 우수상을, 2학년 박채린 학생이 일반커트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3학년 이지연 학생과 김 진 학생은 퍼머넌트부문 동상과 장려상을, 2학년 양다은 학생과 정회진 학생이 퍼머넌트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