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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씨앤씨, 차별화된 천연 기능성 원료 '두각'

6월 15~16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다양한 원료 전시 주목

김광균 기자 ekfvkd@cosinkorea.com
등록 2015.06.16 07:54: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서 한주씨앤씨(대표 한갑석)의 차별화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국내외 주요 원료 공급업체 200여개사가 참가해 관람객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주씨앤씨는 1998년 설립된 화장품 원료 전문 공업업체로 200여개의 제조업체에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원료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산업을 견인해 왔다.

이 회사는 미국, 유럽, 브라질,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300여개의 원료를 취급하고 있다. 브라질 청정지역인 아마존에서 나는 천연 바바수 오일은 유분감이 적어 지성 피부용 보습제로 적합하며 촉감이 가볍고 보습력이 뛰어나다.

레몬밤잎 추출물에서 얻은 로즈마린산과 플라보노이드 루틴, 항산화 효소의 구성물질인 보리추출물의 조합을 이룬 Radicare는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한주씨앤씨는 천연오일, 실리콘, 방부제,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천연 기능성 원료를 취급하며 화장품 원료시장에서 광범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신뢰를 확보해 왔다.

▲ 한갑석 한주씨앤씨 대표가 자사가 취급하는 원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갑석 한주씨앤씨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바이어와 국내 화장품 업체 측에 우리 회사 원료를 홍보하고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뿐 아니라 외국 쪽 영업 총괄과 제품개발 담당자, 아시아 총괄담당들이 모두 나서서 고객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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