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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세포라 9월 베스트셀러 '아이크림' 성공비법은?

'빌리프 모이스쳐라이징 아이 밤' 선정…강한 보습력 효과 인기요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모델의 촉촉한 피부,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 등, 이상적인 피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수분을 빼놓을 수 없다. 수분이 낮은 경우 피부가 평소에 비해 많이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언제나 피부에 있어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점이 현재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Belif’s)의 ‘트루 크림 모이스쳐라이징 밤(True Cream Moisturizing Balm)’의 성공 이유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제품만이 빌리프의 히트 상품은 아니라고 뷰티패션업계 전문지 팝슈가(Popsugar)가 보도했다.



▲ 빌리프(Belif’s) ‘트루 크림 모이스쳐라이징 밤(True Cream Moisturizing Balm)’

지난주 세포라(Sephora) 발표에 따르면, 빌리프 ‘모이스쳐라이징 아이 밤(Moisturizing Eye Balm)’이 9월의 베스트셀러 아이크림으로 선정됐다. 기존의 트루 크림 모이스쳐라이징 밤처럼 이번 제품 역시 효과가 강한 수분감을 제공하며 지속력이 최대 26시간에 이른다. 컴프리(comfrey)의 잎사귀 같은 식물성 원료 성분으로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마무리 느낌이 연출된다.



▲ 2017년 9월 세포라 베스트셀러 아이크림으로 선정된 빌리프 ‘모이스쳐라이징 아이
밤(Moisturizing Eye Balm)’

제품이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테스트했고 지난 뉴욕 패션 위크 백스테이지에서 지지 하디드(Gigi Hadid)같은 탑 모델들이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백스테이지에 참가한 연예인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일린 하코드(Eileen Harcourt)에 따르면, 모이스쳐라이징 아이밤은 입술에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그는 입술에 사용할  때 피부에 깊게 스며들기 때문에 바로 효과가 나타날 뿐 아니라 놀라운 지속력도 보인다고 말했다. 또 그는 “피부 주름결과 건조한 피부결에 바로 스며들 것이다”라며, 입술에는 물론 눈가 주변에도 당연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코트는 이어갔다.

빌리프 모이스쳐라이징 아이 밤이 세포라에서 품절을 이어간 이유도 이런 다양한 기능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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