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브랜드 아이 메거진(16Brand Eye Magazine). (사진 출처 : 스타투) |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한국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이자 유니크한 뷰티 제품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성아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 아이섀도우가 말레이시아에서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조성아의 신제품 16브랜드 아이 매거진(16Brand Eye Magazine)을 쿨한 K-뷰티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스타투는 아이섀도우를 레이어링(layering)하거나 블랜드(blend)할 때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신박한 아이템이 출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품은 한국의 뷰티 브랜드 조성아의 신제품 16브랜드 아이 매거진이라며, 섀도우 하나로 편안하게 두 가지 컬러를 레이어링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아는 한국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많은 배우와 K-pop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왔고, 조성아 이름으로 뷰티 브랜드를 출시해 새롭고 독특한 제품들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16브랜드 아이 메거진(16Brand Eye Magazine). (사진 출처 : 스타투) |
최근 출시된 16브랜드 아이 매거진은 조성아가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섀도우이다. 이 제품은 글램 코랄(Glam Coral)과 카카오 브라운(Kakao Brown)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보다 깊은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 16브랜드 아이 매거진(16Brand Eye Magazine). (사진 출처 : 조성아 공식 홈페이지) |
16브랜드 아이 매거진 팔레트 안에는 눈 두덩이 만한 크기의 작은 브러쉬가 내장 되어 있다. 이 브러쉬로 카카오 브라운 컬러와 글램 코랄 컬러를 한번에 눈꺼풀 위에 바르면 한번에 스모키 블랜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브러쉬 양 끝을 둥글게 만들어 굴곡이 있는 눈에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만들었고, 눈 앞머리와 눈꼬리 끝에 인위적인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만들었다.
또 7:3으로 황금비율로 나뉘어진 두 가지 컬러는 브러쉬가 닿는 면적이나 사용 위치에 따라 내추럴, 딥, 스모키 등 다양한 그라데이션을 연출 할 수 있다. 밀착력과 발색력이 좋고 시간이 지나도 유분이 올라오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제품 이름처럼 패키지를 잡지처럼 만들어 더욱 특별해 보인다. 이에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목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