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2018년 신제품 ‘맥스체인지 로즈 비타민 오일폼’이 3월 22일 홈쇼핑 론칭 첫 방송서 5만 7,000병이 판매돼 매진된 것은 물론 ‘반전 클렌징’ 런칭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맥스클리닉이 SS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맥스체인지 로즈 비타민 오일폼’은 강력한 오일 세정 성분과 함께 불가리아 정부가 승인한 고가 원료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비타민B12, 클라우드 베리 씨드 오일로 구성된 로즈 핑크 비타민 캡슐을 담았다.
이 제품은 론칭 방송 80분간 5만 7,000병이 판매돼 완판을 기록했다. 분당 710병, 초당 12병 팔린 셈으로, 약 32억원에 달하는 맥스클리닉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자타공인 미세먼지 저격 클렌져”라며 “이번 신제품은 봄철 미세먼지에 강력한 클렌징 효과는 물론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라는 귀한 성분을 사용해 봄철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채워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즈 비타민 오일폼’은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혜진씨가 극찬한 실제 애정템으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손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영향을 받은 부분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맥스클리닉의 대표 제품이 바로 ‘오일폼’이다.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져를 하나의 제품으로 합쳐 번거로운 이중세안을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으로 2012년 론칭 후 현재까지 2,000억원 판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재구매 고객만 30만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더스트 세정,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세정 등 딥클렌징 효과를 인증받아 한층 강화된 세정력을 자랑하며, 4가지 자연유래 농축된 저자극 세정 성분으로 세안으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세정까지 가능하다.
전 시즌 제품 대비 비타민이 6가지에서 12가지로 2배 증가했고 비타민 함량 또한 무려 300배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맥스클리닉 측은 “최근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 안정과 생기를 주는 동시에 브라이트닝 케어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