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CO(대표이사 윤광호)가 천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신원료 개발과 히트 제품 육성을 통해 OEM ODM 시장에서 새 지평을 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계열사 ㈜에이텍과의 법인분리를 통해 독자출범한 에이텍&CO는 올해에는 2012년 대비 50% 이상 성장을 목표로 고객밀착관리 시스템의 강화, 신원료를 통한 히트제품 양성 등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 월빙 트렌드에 맞춰 천연 유래 신원료를 스크링하고 이를 피부과학기술에 접목에 다양한 용도로 적용할 수 있는 독자성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기초, 색조, 헤어, 바디 등 분야별로 전문인력이 포진하여 세분화, 전문화된 연구개발활동을 수행중이다. 또한 오랜 연구개발 노하우로 축적된 상당 수의 안정화된 처방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고객사에서 개발을 의뢰할 경우 1~2주일 이내에 신속하게 내용물 샘플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에이텍&CO 기업부설연구소 김지현팀장은  “소비자의 성분에 대한 관심, 특히나  성분의 유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올 해는 천연유래의 독자성분 확보 및 안정화 그리고  발효과정과 같이 천연유래 액티브성분을 피부에 흡수시키는 전달기술 등에 촛점을 맞추어 히트제품을 개발, 공급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텍&CO는  抗탈모 특허 생발음컴플렉스, 문제성 피부개선 특허 태열고컴플렉스, 피부보습 및 탄력개선 특허 자운고컴플렉스 등 다수의  특허처방과 약 110개 이상의  기능성 허가품목을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