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프랑스 플로라메FLORAME)와 미국 이퀘이트 뷰티(equate beauty) 브랜드가 유통 화장품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해당 제품 회수에 들어갔다.
프랑스 경쟁⋅소비⋅부정 방지국은 최근 프랑스 브랜드인 플로라메에 대해 지정요건을 위반했다며 해당 품목 회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위해사유는 미생물 감염, 미생물 검사 결과 무작위로 녹농균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플로라메의 메이크업 리무버 회수처분을 받았다.
미국식품의약품청은 이퀘이트 뷰티 브랜드의 나이트 타임 수딩 메이크업 리무버 미니타월이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회수조치했다. 이에따라 미국 이퀘이트 뷰티 제품을 해외 구매대행 온라인 판매 사이트 등을 통해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미 구매해 사용하고 있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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