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이너비’가 모델 정우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너비’는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출시에 발맞춰 먹는 화장품 최초로 남성 모델인 정우성을 발탁했다. 광고 속 정우성은 여심을 사로잡는 수려한 외모와 댄디남의 이미지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98.8%의 고순도 콜라겐과 히알우론산 등이 함유된 앰플형 먹는 화장품이다. 기존 캡슐형 먹는 화장품과는 달리 휴대와 음용이 편하도록 앰플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너비 이병희 팀장은 “지난 한 달간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의 매출이 전월 대비 3배가량 성장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스타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소비자와 소통의 장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너비는 지난 17일 올리브영 명동 본점 라이프 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정우성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