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같이 매끈한 피부결 연출이 가능한 프라이머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VIDI VICI)’는 화사한 피부톤을 지켜줄 ‘퍼펙트 페이스 이븐 프라이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전 필수 베이스 제품으로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파우더 입자 성분이 함유돼 있어 빈틈없이 메워준다. 또 특허 성분인 바이오폴리머가 포함돼 피부 표면에 얇은 탄력막을 형성, 리프팅 효과와 함께 피부와 화장의 밀착력을 높여 준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우수하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줘 피지와 노폐물에 의해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오랜 시간 동안 처음 같은 메이크업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회사 관계자는 “동양인의 피부톤에 맞춘 자연스러운 파스텔 핑크 컬러를 사용했다”면서 “칙칙한 옐로우 톤은 보정하면서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