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샤넬(Chanel)’이 올 봄 여심을 자극하는 3가지 ‘잇’ 아이템을 출시했다.
‘수블리마지 르 플루이드’는 피부 탄력 저하, 주름과 잔주름, 칙칙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제품이다. 마치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고 매끄럽고 얇게 발리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노화 흔적 개선에 효과가 좋은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에서 추출된 핵심 원료를 샤넬만의 특허 기술인 zinc PRECISPHERESTM기술(아연의 캡슐화를 통한 손상된 피부조직을 정확히 타겟해 작용하는 기술)과 결합시켜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 기술은 피부의 균형을 깨트리지 않으면서 얼굴의 특정 부분 중 유분 조절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 개인에게 특화된 반응을 보이는 것이 강점이다.
이 제품은 입술에 닿는 순간 플루이드로 변하는 멜트 어웨이 텍스처에 30%의 더 많은 컬러 피그먼트들이 추가돼 광택을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비비드 컬러를 선사한다. 또 하이드라텐더 복합체가 함유돼 있어 입술을 더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루쥬 코코는 피치 톤이 가미된 내추럴 베이지 센티먼트, 새틴 핑크 컬러의 리아종, 고전적 매력을 더한 그레이스, 골든 시머 효과의 강렬한 핑크 컬러의 르 베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루쥬 코코 샤인은 앙제누, 인터루드, 사가, 서스펜스, 시나리오, 다이아로그 등 총 6종의 컬러를 선보이며 은은한 반짝임으로 색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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