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대표 이수경)와 홈플러스가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상품 매출 일부를 기부해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한국P&G와 홈플러스는 이 기간 매장에서 P&G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 및 상품권 증정 등 경제적 혜택을 제공, 캠페인 동참을 유도한다. 구매금액 중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또 고객 및 직원 중 재능기부자를 모집해 전국 총 50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 저소득층 어린이 8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술, 음악, 공예 등 예술교육 및 전시, 공연, 스포츠 관람 등 문화체험행사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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