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그루밍족이 주목하고 있는 뷰티 제품들. 왼쪽부터 모로칸 오일 '컬 컨트롤 무스', 닐스야드 래머디스 '프랑킨센스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미스트', 빠니에 데 썽스 '씨 패널 오드퍼퓸'. |
3월부터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여대생을 위한 제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멋내기를 좋아하는 그루밍족이 많아지면서 관련 업체들이 새내기 그루밍족을 타겟으로 한 아이템들을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모로칸 오일은 ‘컬 컨트롤 무스’로 헤어스타일에 신경 쓰는 새내기 남성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 제품은 무스 타입이지만 손으로 비비면 크림타입으로 변한다. 웨이브의 형태를 잘 표현해 주고 습기에 잘 견디게 해 장시간 탄력 있는 스타일로 유지시켜 준다. 또 어떠한 날씨에서도 수분을 잡아줘 곱슬거림을 제거하고 컬의 결을 더 매끄럽고 윤기 나게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닐스야드 래머디스는 ‘프랑킨센스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미스트’를 출시해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남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페이셜 미스트는 고농축 미스트 세럼으로 고보습 유향이과 알로에 잎 등이 주성분인 98% 유기농 제품이다.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 개선용으로 좋으며 세안 직후 3초안에 사용하면 긴급 보습 효과로 촉촉하고 당김 없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빠니에 데 썽스는 봄내음과 같은 로맨틱하고 은은한 향이 돋보이는 ‘씨 패널 오드퍼퓸’을 선보였다.
프로방스의 자연을 떠오르게 하는 프레시하고 소프트한 향이 담겨있어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남성 향수로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레몬과 프리지아의 산뜻한 탑 노트와 맑고 은은한 향의 머스크, 샌달우드, 시더우드와 어우러진 유니섹스 향수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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