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유천사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좌측)과 지오마 리프레시 쿨링 스크럽(우측).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코스에이치엠이 봄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업체는 홍조나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로 고민이 많았던 고객들을 위해 마유천사 ‘천사의 마법’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르면 빠른 시간 내에 환한 피부로 변신 가능한 미백 수분 크림이다. 또 건조한 피부에 고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마유와 벚꽃 추출물이 함유돼 환한 얼굴로 관리해준다.

식약처 인증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지속적인 화이트닝 효과가 있으며 파라벤이나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스킨케어와 피부 보정도 가능하다.

그동안 마유천사는 악건성과 주름 관리에 좋은 ‘천사의 탄생’, 시원한 젤타입의 ‘천사의 눈물’, 민감한 피부를 위한 ‘천사의 진화’ 등 피부 고민에 따른 시리즈 제품을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분크림 부문 1위에 올라 국민 크림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제이코스에이치엠은 ‘지오마 리프레시 쿨링 스크럽’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미 CJ올리브영 바디 스크럽 부문 매출과 판매량 1위, 2013년 파워 브랜드 대상 수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에 포함된 400만년 역사의 요르단 사해 소금은 일반 바다보다 10배나 높은 염도를 지녔다”면서 “이 성분은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유효성분들이 피부 깊이 침투할 수 있게 도와줘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여름철 끈적이고 뜨거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을 때 사용하면 시원한 쿨링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해양 추출물인 내추럴 익스폴리에이팅 성분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매끄럽고 실크같이 부드러운 피부로 관리해준다. 또 멘톨 성분과 강력한 민트로 몸에 닿는 순간부터 쿨링감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는 프레스코렛 효과가 있어 시원한 느낌을 유지하는데 좋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나는 이 제품은 아르간 오일의 비타민E와 단백질이 풍부한 유칼립투스 오일이 들어있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A, B 성분도 함유돼 있어 건강한 바디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몬에서 추출한 리모넨, 비타민 C성분이 어둡고 칙칙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환하고 맑게 가꿔줘 노출이 잦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