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은 피부 보습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165년 전통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은 지난 4월 8일 ‘2 STEP 키트’를 구성해 국내 대표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에 전달했다.

이 제품은 72시간 동안 보습을 지켜주는 크림과 클렌저로 구성됐다. 피지오겔 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이뤄져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강력한 보습효과를 부여한다. 여드름과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으며 무(無)합성유화제, 무향, 무방부제(파라벤 등 미함유), 무색소 등 ‘4 Free 저자극 포뮬라’를 적용해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피지오겔 클렌저는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거품이 거의 없는 소프 프리(Soap Free)의 약산성 저자극 제품이다. 미끌거리지 않아 산뜻하고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보습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한 피부가 유지된다.

에스팀 소속 모델 고소현, 김진경 등은 “평소 잦은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손상되고 지쳐 고민이었다”며 “사용해보니 보습력이 좋고 자극이 없어 바쁜 스케줄 속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간편한 대안”이라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피지오겔 이재화 브랜드 매니저는 “‘72시간 보습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스팀에 속한 모델 100명에게 제품을 전달했다”면서 “조명과 잦은 스타일 변화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이들에게 적절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건조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트랜드 세터를 대상으로 ‘2 Step 키트’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