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창립위원회 이은경 위원장. |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 나인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단체는 이은경 위원장(사단법인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회장)을 중심으로 강문태(한국네일협회 회장), 김미원(사단법인 한국네일지식서비스협회 회장), 반재희(한국네일디자인협회 회장), 한재숙(사단법인 한국네일예술인협회 회장) 등 4인의 부위원장이 함께 창립 준비 위원회를 구성해 설립하게 됐다.
이 단체는 네일 업소 운영 업주들을 회원으로 하며 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창립 기념식과 더불어 네일 미용업 제도 신설 환영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미용업(네일)과 국가기술자격 미용사(네일) 종목의 신설은 10만 네일 미용인의 오랜 숙원이었다”면서 “이러한 알찬 결실은 네일 미용인 모두가 하나로 굳게 뭉칠 때 실현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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