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을 한 가지 제품에 담은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거치지 않고 보다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청정섬 제주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콤플렉스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함유하고 있으며 바르는 순간 피톤치드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 준다. 

주요 성분인 피톤치드 콤플렉스는 피부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피톤치드향으로 인해 제품 1g 사용 시 침엽수림을 10분 간 산책한 것과 같은 릴렉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홍은지 BM은 “이 제품은 간편하게 피부 관리 하기를 원하는 남성 고객들에게 추천한다”며 “은은한 피톤치드향과 부드러운 발림성,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갖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남성들의 관심이 높은 스포츠인 프로야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두산 잠실야구장의 테이블석을 ‘포레스트 포맨 존(Zone)’으로 운영하며 샘플을 증정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