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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 출시

치명적인 여성성 고품격 화이트 플라워 향취로 표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6월 치명적인 여성성을 화이트플라워 계열의 향취로 표현한 여성 향수 ‘엉 마뗑 도하주(UN MATIN D'ORAGE)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
 
거센 폭풍이 지나간 다음 날 아침 엷은 안개를 타고 은은하게 전해오는 이슬에 흠뻑 젖은 화이트 플라워의 향기, 그리고 이 관능적인 화이트 플라워에 매료된 한 여인의 비밀스러운 실루엣. 

아닉구딸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이 황홀하고도 관능적인 아침 정원의 풍경을 부드럽고 센슈얼한 화이트 플라워 향취를 통해 전달한다.
 
세련된 화이트 플라워 계열의 향취를 담아낸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폭풍 후의 아침’이라는 뜻으로, 눈부시게 빛나면서도 순수하며 관능적인 여성성을 매그놀리아와 튜베로즈, 몰약과 바닐라의 조합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탑 노트는 부드럽게 퍼져오는 매그놀리아 플라워 향으로 시작하며, 튜베로즈의 크리미한 하트 노트가 우유같이 부드러운 향을 전해 준다. 베이스노트는 스모키한 과이액나무와 우디한 몰약 향이 바닐라와 조화를 이뤄 깊고 관능적인 향을 선사한다.
 
아닉구딸만의 고품격 화이트 플라워 향취를 담아낸 엉 마똉 도하주 오 드 퍼퓸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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