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 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을 비롯해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 차장은 “업계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K-뷰티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며, “우리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는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연구기관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逸仙生物科技有限公司)' 공장 준공식을 갖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중국 이센그룹과 신공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1일 중국 광저우시 총화구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부회장), 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 이상인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 총경리, 황진펑(黃錦鵬) 이센홀딩스 CEO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광저우시 총화구 밍주공업개발원(明珠工業開發院) 내 60,593㎡(약 18,320평) 규모로 조성됐다.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이는 코스맥스와 글로벌 고객사 간 동반성장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 중국 이센(逸仙電商)과 자본금 4억 위안(한화 약 734억 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공장 설립을 추진했다. 신공장은 2017년 준공한 상하이 2공장 이후 6년 만에 가동하는 최신 공장으로 코스맥스의 30년 ODM 노하우를 집약한 친환경, 스마트 공장이다.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자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권오상 차장은 신개념 화장품 개발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국내 최초 융합연구소인 한국콜마 종합기술 연구원(서울 서초구 소재)을11일 방문해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상 차장은 현장에서 “업계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 노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K-뷰티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며, “우리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화장품 세계 4위 수출국으로 2년 연속 10조 수출을 달성한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며, “국내 화장품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국, 미국 등 화장품 국제 규제 강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주요 수출국 외에 다양한 국가로 활발히 진출해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권 차장은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연구기관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지난 10년간 한국 화장품 기업 현황과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화장품 산업이 규모에 비해 책임판매업체나 제조업체 수가 과도하게 많다는 점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따라서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지원 방향을 창업지원보다는 강소기업의 육성과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중심으로 하고 경쟁력이 뒤지는 소규모 기업의 자연스러운 도태를 통해 기업 수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화장품 생산과 수출실적 보도자료,개별 발표 통계 자료 등을 기반으로 10년간 국내 화장품 기업 현황과 생산실적을 면밀히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Trend Report)를 발간하고 이같이 제안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 화장품 산업 구조의 특징과 문제점을 파악해 한국이 세계 4위 화장품 수출국에 안주하지 않도록 국내 기업의 정책지원 방안 모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연도별 국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제조업체 현황 (단위 : 개) # 국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28,015개 10년간 7.2배 증가,제조업체4,548개 3.0배 증가 2022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내수시장 호조와 일본향 오더 증가 등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사상 최대인 4,7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4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9.6%다. 코스맥스 한국법인은 2분기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내수 시장 호조와 일본향 오더 증가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기초와 색조 카테고리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에 색조 중심의 일반향 매출이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2,783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 고성장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3% 증가한 304억 원 기록했다. 코스맥스 중국법인은 내수 경기 둔화 장기화로 618 쇼핑 축제가 예년 대비 부진했다. 이에 따라 중국 화장품 시장 소매판매 성장률도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3.8% 성장에 그쳤다. 중국 연결 기준 매출액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우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잉글우드랩은 제조, 충전, 포장, 테스트 등의 전반에 걸쳐 TGA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TGA 승인 절차를 통해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일부 기능성화장품을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다. 이번 TGA GMP 인증을 발판 삼아 잉글우드랩은 고객사가 자외선 차단제 비롯한 OTC 제품과 일반화장품 등을 호주 시장에서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현철 잉글우드랩 대표는 “잉글우드랩의 호주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해호주 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며, “기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TGA 등록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신규 고객들을 위해서 현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은 올해 2분기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의대량 수주 영향에따라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의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잉글우드랩은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은전년 동기대비 36.3% 증가한493억 원을 달성했고영업이익은140.5% 증가한 62억 원을, 당기순이익 127.0% 증가한 51억 원을 달성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매출과 영업이익이각각 7.1%,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2.6%로 전년 7.2% 대비 5.4%p(포인트) 증가했다. 잉글우드랩의 올해상반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한 953억 원,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9.5% 증가한 118억 원, 연결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8.2% 증가한 97억 원을 기록했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미국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로부터 대량 수주에 따른 외형 확대가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의 2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285억 원 대비 5.8% 감소한 269억 원을 기록했다. OTC(Ove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나이스웨더’와 함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나이스웨더’는 편의점을 재해석한 신개념 편집숍으로 문화 콘텐츠와 일상 소비재를 감각적으로 선보이며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레디’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소비에서 나아가 문화적 소비를 지향한다는 브랜드 가치관에서 공통점을 발견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협업 기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한정판 제품들이 출시된다. 비레디 대표 제품인 ‘블루 쿠션’, ‘블루 수분 선크림’,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남성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샤코슈와 카드케이스도 출시된다.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모레 부산’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두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청량한 블루를 활용해 ‘비레디 포 나이스웨더 온더 블루 비치(B.READY for NICE WEATHER on the BLUE BEACH)’를 테마로 구성했다. 무더운 여름도심 속 푸른 비치바에서 두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비레디와 나이스웨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9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157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 당기순이익 86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2% 증가했으며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억 원에서 264.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7%로 전년 3.0% 대비 6.7%p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2분기는 한국법인과 미국법인의 고객사 포트폴리오 변화와 프로덕트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미국, 스위스, 독일 등 해외 고객사에게 자사 처방의 고부가가치 제품(선크림, 더마코스메틱 등) 매출이 증가해9.7%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법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667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스위스, 독일 등 해외 고객사의 아시아 사업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 일본향 국내 고객사의 매출 증가가 주효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5% 증가한 6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9.5%로해외 고객사 위주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프로덕트 믹스 개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오산 뷰티파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9일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잼버리 멕시코 대표단 200여 명을 위해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를 개방했다. 뷰티파크 내의 아모레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 투어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스토리를 전달했다. 영국 등에서 온 대원 600여 명에게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공휴일과광복절 연휴를 제외한 기간 동안 본사 내 중정에 위치한 아모레 가든을 비롯한 주요 공간들을 소개하고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인과8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식의약분야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 화장품업체 대표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기업의 현장 애로와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업체별 맞춤형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교육‧기술 프로그램 지원 대상 확대 ▲김치류의 식중독균 오염 저감화를 위한 위생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디지털 의료제품 관련 입법 과정에서 업계와 소통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 작업반’ 구성‧운영 ▲전문의약품 위탁제조품목 허가 시 제출 자료 요건 합리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식약처는 그간 해썹 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수준을 진단해 업체별 1:1 맞춤형 교육‧기술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업체가 해썹을 실효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썹 교육‧기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개인 업체에서 동업자 조합 등 단체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치류 제조업계에서는 여시니아 등 식중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2023 인터참코리아' 박람회의첫째날인 8월 30일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교육과해외 화장품 규제 동향을 소개하는 ‘최신 글로벌 화장품 규정 및 안전성 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과 리이치24시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산업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전 1부에는 최신 글로벌 화장품 규정에 대해 발표하고오후 2부에는 글로벌 화장품 안전성 평가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미국, 캐나다,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화장품 규제 동향과 최신 안전성 평가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해화장품 산업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미국 친환경 용어 및 재활용 표기 규정 소개 ▲캐나다 화장품 수출 가이드 ▲중국 화장품 및 원료 최신 규정 업데이트 및 규제 대응 가이드라인 소개 ▲국가별 안전성 평가 현황 ▲화장품 다빈도 성분 안전성 평가 절차 및 국내 현황 ▲제품 중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분석 ▲천연성분 안전성 평가 전략 및 ‘천궁뿌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주요 회원사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5만 여개의 선크림등 물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현장에 아모레퍼시픽과코스맥스 등 주요 회원사가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선크림 4만개, 코스맥스는 선스프레이 등 1만9천개를 각각 전달했다. 이외에도 한국콜마에서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공된 물품은 야외 활동 등 햇빛에 장기간 노출될 수 있는 참가자들에게 폭염에 대비하고 온열질환 등을 예방할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전 세계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마음에서 회원사들이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리제덤365 모공탄력 캡슐세럼’을 출시한다. ‘리제덤365 모공탄력 캡슐세럼’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독자 성분 ‘더마 타이트닝 배리어 캡슐TM’을 함유해 피부 장벽과 모공 탄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스트라는 민감성 피부일수록 잦은 피부 손상과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돼 노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해 ‘더마 타이트닝 배리어 캡슐TM’을 설계했다. 해당 캡슐을 구성하고 있는 세콜지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고콜라겐 성분이 모공 주위의 탄력을 높여준다. 비타민B3도 함유되어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 준다. 자사 대조군 제품과 비교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7일 만에 모공 부위 탄력이 2배 개선됐으며 모공 수와 면적도 각각 27%, 22%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슬로에이징 ‘리제덤365 모공탄력 캡슐세럼’은 7일부터 에스트라 브랜드 공식몰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선크림 4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말 사이 긴급 물류 대응을 통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직접 4만 개의 선크림을 지원했다. 제공된 선크림은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활동 중인 현장 참가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