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는 지난 26일 남원시 송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해서 생활용품(유황 비누, 세탁세제) 5,000개(1,000만원)를 남원시 송동면에 전달했다.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노일환 남원시 송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정훈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너럴바이오(주)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뷰티헬스 라이브 커머스 기업 밀리어스(대표 유민혜)의 글로잉 뷰티 브랜드 ‘밀리밀리’가 일본 유통채널를 확대하면서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밀리어스는 일본 진출을 위한 씨딩 10개월 만에 ‘로프트(LOFT)’ 100여 개 매장에 입점한데 이어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인 ‘플라자(Plaza)’ 79곳과 ‘앳코스메(@cosme)’ 28곳에 연이은 추가 입점을 확정했다. 밀리어스 유민혜 대표는 글로벌세일즈 파트너 케이몬즈(대표 김성진)와 지난해 5월부터 첫 해외 바이어 씨딩 작업에 착수해 약 10개월 만에 밀리밀리의 해외 9개국 시장 진출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몬즈는 현재 1인 뷰티 브랜드부터 1조 원 규모의 그룹사에서 운영하는 브랜드까지 다양한 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직접 검증한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다이렉트 연결을 진행하며 크고 작은 수출 레퍼런스들을 축적해 오고 있는 해외수출 솔루션 기업이다. 일본 시장에 첫 진출하는 대다수의 뷰티 브랜드들 사이에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 모두에 총 200여 개가 넘는 입점을 진행하게 된 밀리밀리는 향후 일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퀄리티아이섀도우를 선보이며 아이섀도우 맛집으로 불리는 홀리카 홀리카의 신제품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 팔레트 레터 프롬 스프링’이 이달초 올리브영과자사몰 출시 이후 보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홀리카 홀리카가 11번째로 선보인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 팔레트 레터 프롬 스프링’은 봄을 알리는 서정적인 색감의 섀도우 팔레트로▲헬로우 스프링 ▲핑크 레터 ▲핏 어 팻 ▲디어 미 ▲어블룸 ▲위드 러브 ▲스프라우트 ▲스프링 브리즈 ▲유어스 트룰리 등 총 9가지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뉴트럴하고 소프트한 인디 핑크 색감으로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핑크 계열로 평소 핑크 컬러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소비자들도 접근해볼 수 있는 컬러감으로 선보여 공개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홀리카 홀리카 아이섀도우만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은은하게 사르르 녹아드는 구름 같은 질감과 눈에 착 붙는 밀착감이 특징이며매트한 제형부터 쉬머, 글리터까지 텍스처를 다채롭게 구성해 하나의 팔레트로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부터 화사한 글리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홀리카 홀리카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임직원 대상 최신 천연 소재 캡슐 기술 관련 세미나 ‘제2회 더마 마스터(D-Mate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더마 마스터 세미나는 약물전달과제제기술 분야 권위자인 김진웅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김진웅 교수는 콜로이드와계면 공학 분야의 기초 연구부터 사업화 연구 개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30년간 연구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유수의 국내 화장품 기업과 협력하며 화장품과피부 과학 연구의 학술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K-뷰티 화장품의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금속유기막을 이용한 천연 캡슐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천연성분으로 구성된 금속유기막(MOM, metal-organic membrane)을 이용한 신개념 캡슐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 시 세라마이드, 결정성 유기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들을 안정하게 제제화해피부 보호 성능과 피부 효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오택진 더마펌 R&I 센터장 겸 최고혁신책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우데이즈(대표 공준식)는 모회사이자 일본 최대의 뷰티 전문 플랫폼 ‘@cosme(앳코스메)’를 운영하는 아이스타일(대표 엔도 하지메)과 함께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K-뷰티 브랜드를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아이스타일은 2019년 3월 한국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우데이즈에 전략적투자(SI)를 한 데 이어 지난해 글로우데이즈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 시장이 축소된 K-뷰티는 엔데믹 이후 일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앳코스메 내에서도 대기업 브랜드는 물론 최근들어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강소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연일 이어지면서 아이스타일은 자회사 글로우데이즈와 함께 K-뷰티 테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중장기적 관점에서 초기 진입단계 K-뷰티 브랜드들의 일본 시장 안착을 위한 마케팅 밸류체인을 구축해 왔다. 일본 시장에 초기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들의 경우 주로 큐텐재팬(Qoo10)과 같은 온라인 역직구 플랫폼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을 빠르게 검증하고이후 현지 수입 대리점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칸젠(대표 최원섭)은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기술인 ‘CDP(Cargo Delivery Peptide)’를 활용한 보툴리눔 독소와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기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성공적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칸젠의 이번 특허는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기술이며 항암제, 백신, 유전자 치료제, 탈모케어, 코스메슈티컬 등에 적용되는 약물전달체의 플랫폼 기술이다. 칸젠은특허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을 통해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이 주최한 화장품 공모대전에서 성장성이 매우 우수한 ‘차세대 화장품 뷰티 기업’ 1위로 선정돼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화장품 임상을 주도한 박영진 강남삼성성형외과 원장은 “칸젠의 차세대 화장품은 빠른 시일 내에 찌그러지고 일그러진 피부 조직을 수복시킨다”며, “원활한 혈행 개선과 염증 치료로 주름개선과 보습력을 강화하는 혁신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드름, 상처치유에 직접적 효과를 줄 수 있는 기술로 치료에 근접한 임상 데이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최원섭 칸젠 대표는 “수년 동안 10여 건의 국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K뷰티’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뜨겁다. 믿을 수 있는 성분과 높은 수준의 기술력, 가격 대비 우수한 효능 덕에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천천히 나이 드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대표 원료로 여겨졌던 홍삼추출물이 다시주목받고 있다. KT&G의 뷰티생활건강 부문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는 이러한 세계적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홍삼에서 ‘진세너지 B(Ginsenergy B, Brightening)’를 찾아내고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고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 허가를 획득했다. 코스모코스는 1997년부터 홍삼추출물의 다양한 효능효과에 주목하고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진세너지 B’는 홍삼을 가수분해해 얻은 진세노사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미백 원료로멜라닌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In vitro 시험을 통해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생성을 최대 34%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해당 원료를 적용한 제형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육안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연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토니모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1,511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토니모리는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과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경영악화를 겪었으나 사업구조 개편과지속적인 경영효율화 전략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엔데믹과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국내와해외 전 사업 부문에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오프라인 채널은 면세와 특수상권인 명동에 매장을 추가 오픈하면서 고객 접점을 늘렸고주력 사업 부문인 디지털과 글로벌에서는 유통망 확장을 통해 전년 대비 각 29%, 23% 달성했다. 특히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신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면서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고최근에도 미국 내 미니소(MINISO) 전점, 노스트롬 렉(Nordstrom rack) 270개 매장에 신규 입점하면서 미국 내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진정과 보습, 피부 장벽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에이리페어 데일리 수딩 선크림'을 출시했다. 에이리페어 데일리 수딩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UV차단막을 형성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피부과 민감성 자극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SPF50+와 PA++++자외선 차단 지수 검증을 완료했고제품 사용 직후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율이 176% 증가했다. 또더 고운 입자와 셀라피 최적의 배합기술이 더해져 백탁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셀라피만의 에이리페어 더마 콤플렉스(A.Repair Derma Complex™)를 적용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한다. 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제품 사용 직후 24시간 동안 피부 속 수분이 64.9% 지속됐고 단 1회 사용만으로 도포 직후 피부가 179% 더 진정됐다.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무기자차 특유의 단점인 뻑뻑하고 건조한 사용감을 개선시켰다. 셀라피는 신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 화장품 인프라를 최대한 가동해 제주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는 제주도내 화장품 기업의 우수한 제품 개발과 활발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2024년도 수혜기업’을 통합 모집한다.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제주TP는 (사)제주산학융합원,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약학대학)와 협력해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화장품소재와 원료, 완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한다. 이번 기업지원사업은 모두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시제품 제작 ▲화장품 품질검사(화장품시험기관 및 KOLAS인정기관 연계) ▲제형개발 및 품질검사 기술지도 ▲바이오 소재, 원료, 제품의 지표, 유효, 미지성분 등 분석 ▲바이오 소재, 원료, 제품의 지표, 유효, 미지성분 기술지도 ▲화장품 신뢰성 평가 ▲화장품 신뢰성 평가 기술지도 등이다. 수혜기업에 선정되면 지원기관으로부터 분석, 시험, 평가, 인증, 기술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다. 시제품 제작의 경우 기업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법인 설립 10년 만에 연매출 5,0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 에이피알은 21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5238억 원, 영업이익 10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1.7%, 영업이익 165.6%가 상승한 수치다. 2023년 실적에서도 전년 대비 질적 성장이 크게 두드러졌다. 19.9%의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대 연간 영업이익률이자 2022년도 대비 10.0%p 높은 수치이다.특히 에이피알이 그간 대대로 강세를 보였던 4분기에는 무려 22.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344억 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이 영업이익 3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4분기가 처음이다.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였다. 지난해 에이피알은 국내외 시장에 105만 대의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했다. 2022년도 판매량이 60만 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1년 사이 약 75%가 상승한 것이다. 판매량이 상승함에 따라 매출도 같이 올라 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FEMMUE)가 봄 시즌을 맞아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기획전을 시코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파뮤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시코르 전 매장에서 파뮤 클렌징 신제품(젠틀 크리미 폼, 버블 심포니 무스) 1종 이상 구매 시 고급 헤어 스크런치, 스킨케어 제품(에센셜 모이스처 로션, 에센셜 모이스처 밀크) 1종 이상 구매 시 브릴리언트 클렌징 오일&젤 듀오(5ml)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3월 출시된 '젠틀 크리미 폼'과 '버블 심포니 무스'는 90% 이상 스킨케어 성분과 제주에서 유래한 천연 동백 에너지가 함유돼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정화함과 동시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저자극 성분의 포뮬라는 세안 후에 건조함없이 부드러운 피부결을 유지해 민감성과건성, 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센셜 모이스처 로션’과 ‘에센셜 모이스처 밀크’는 클렌징 후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면 좋은 파뮤 에센셜 라인으로 주름개선,미백 기능성, 보습력을 갖췄다. 환절기 특히 민감해지는 피부 영양분이 유실되지 않게 보습막을 형성해 전체적인 피부 탄력 개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이슬람 국가 수출에 필수적인 할랄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KMF(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이사장 김동억)과 오늘(20일) KTR 과천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Shariah)에 따라 허용된 것을 의미한다.할랄인증은 이슬람 국가의 정부 또는 민간기관에서 제품이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지 않은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KMF(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는 국내 대표적인 이슬람 종교단체로 산하 할랄위원회를 통해 1994년부터 국내 첫 할랄 인증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의 JAKIM, 인도네시아 BPJPH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할랄인증기관과 상호인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KTR 김현철 원장은KMF 김동억 이사장과 중동과동남아시아 이슬람 국가 수출 기업 지원과 할랄 제품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장품 등 분야에서 할랄인증 업무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교류 ▲시험 및 기술협력 ▲기업 공동자문 ▲할랄 제품 및 인증제도 정보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KTR은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오는 28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닥터포헤어만의 위트 있는 두피 전문가의 모습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오리지널 랩(Original Lab)’ 컨셉으로 꾸며졌다. 위트 있는 두피전문가로 변신해큰 호응을 얻은 브랜드 모델 배우 구교환의 모습과 '고객의 두피 고민을 직접 마주하고 해결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문’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중심으로신제품 ‘헤리티지 샴푸’를 비롯한 베스트 라인업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팝업이 진행되는 2주 간 금, 토, 일요일에는 국내 헤어케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두피관리센터를 운영중인 닥터포헤어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문 트리콜로지스트가 AI 진단기기를 활용해 1:1 맞춤 두피 진단을 실시하고고객의 두피 상태와 문제를 파악해개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체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포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모바일 앱 내 웰니스 전문관인 ‘헬스+(헬스플러스)’를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도입하고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관련 매출도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린다는 목표다. 최근 몇 년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늘면서현재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웰니스 관련 상품 수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리브영은 웰니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고객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유망한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과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 모바일 앱 내에 별도 앱인 ‘헬스+(헬스플러스)’를 도입하고 ▲W케어(여성건강용품) ▲이너뷰티(섭취를 통해 미용을 관리하는 제품) ▲면역 ▲라인케어 ▲수면 등 관련 카테고리의 상품 큐레이션을 확대했다. 헬스+의 차별화된 기능 중 하나는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찾기’다. 성별, 연령(성인, 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건강 상태(임산부) 등 소비자의 특성에 최적화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대상 부위별(눈,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