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은 지드래곤이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지드래곤 에코-에너지 겔 마스크 시트’를 출시했다. 더샘의 지드래곤 에코-에너지 겔 마스크 시트(28g, 4000원)는 겔이 피부에 밀착되면 온도에 따라 서서히 녹아 들어가는 특허 받은 온도 감응성 기술을 사용해 지속적인 고수분 고영양 공급이 가능한 겔 마스크 시트 제품이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시키는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인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주도할 매트한 벨벳 텍스처의 틴트 ‘로지 틴트 립스’를 출시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발림성과 생생한 발색력으로 보들보들한 장미꽃잎을 베어문듯 매혹적인 입술은 연출해 주는 틴트인 로지 틴트 립스는 올 가을 에뛰드하우스의 ‘앤 로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이다.
혜천대학교에 산업체의 뷰티 핵심 커리큘럼이 접목된 ‘코리아나 세레니끄’ 전공이 개설된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과 혜천대학교(총장 정영선)가 6월 18일 코리아나화장품 본사에서 2014년부터 혜천대 피부미용과에 ‘코리아나 세레니끄’ 전공을 개설, 화장 미용 서비스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화장품(www.charmzone.co.kr)은 최상급 뉴질랜드 마누카 꿀과 피부 보습력 강화 성분 엘-프로세라를 함유해 무결점 꿀결 피부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기초 라인 ‘참존 플레지엄 마누카 로얄 라인’을 출시했다. 참존 플레지엄 마누카 로얄 라인은 속 피부를 다스려주는 뉴질랜드 마누카 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는 물론 겉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개선해 주는 참존의 독자 성분을 더해 속부터 겉까지 달라진 피부결을 선사한다.
휴가를 보낸 뒤 후유증으로 가장 걱정되는 피부 고민은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최근 일주일간 자사 SNS를 통해 네티즌 217명을 대상으로 ‘바캉스 그 후, 가장 걱정되는 피부 고민은?’ 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피부 트러블이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킨푸드가 VIP 고객들의 추석 선물로 검은깨를 준비했다. 스킨푸드는 8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자사 최우수 고객인 ‘구어메(GOURMET)’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生)푸드 천연팩 검은깨’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생(生)푸드 천연팩 검은깨는 검은깨를 곱게 갈아 크리미하게 만든 천연팩으로 검은깨 가루와 검은깨 추출물을 비롯한 천연유래 성분을 99%나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흑임자로도 불리는 검은깨는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E등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쇼핑객 수가 올해 상반기 월평균 1,5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랭키닷컴과 공동으로 21,000여개 온라인쇼핑몰·쇼핑앱 방문 동향을 분석해 내놓은 ‘모바일·인터넷쇼핑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월평균 모바일 쇼핑앱 이용자수가 작년 상반기 대비 138.7%, 하반기 대비 44.4% 증가한 1,553만명으로 집계됐다.
카보머의 장점은 폭넓은 pH 범위에 매우 투명하게 점증이 가능하고 피부에 대한 자극이 거의 없으며 미생물에 의한 오염 또한 적다는 것이다. 또 아주 쉽게 겔화가 이루어지고 폭 넓은 점도 범위로 자유로이 점도조절도 가능하다. 따라서 카보머는 에센스부터 크림제형, 마스크팩, 헤어, 손세정제까지 화장품, 생활용품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점증제이다.
네오실크 휴먼콜라겐Ⅰ은 일본 (주)면역생물연구소(IBL)가 완전히 새로운 발상과 기술에 의해 실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분이다.(특허 제4271122호, 특허 제4701336호) 실크에서 만들어지는 휴먼콜라겐은 우리의 체내에 있는 콜라겐과 동일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성이 적으며 피부에도 친화적인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휴먼콜라겐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불공정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퍼포펀스가 지난 22일 청계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열렸다. 지난 7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 규탄 집회다.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들은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특약점(대리점) 문제 해결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아모레퍼시픽 청계천 본사 앞에서 아모레퍼시픽 불공정행위에 대한 강한 규탄과 총력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8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의 검사업무 범위를 추가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1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제16호)로 지정받아 3월부터 자체 품질검사 시설이 없거나 직접 품질검사를 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화장품분석검사센터를 통해 ‘일반화장품(내용량, pH, 납, 비소, 수은, 메탄올),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자외선 차단지수 측정시험 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 승)가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총 56억원 예산을 투입해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은 기존 사용한도가 지정돼 있는 성분에 대해 최신 시험자료를 반영해 안전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브랜드숍 1, 2위를 다투는 미샤와 더페이스샵의 올 상반기 실적이 극명하게 갈렸다. 미샤가 2007년 4/4분기 이후 5년 만에 올 2/4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고 있는 반면 더페이스샵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양사의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더페이스샵은 올 상반기 미샤보다 542억원의 매출을 더 올렸고 영업이익은 458억원이나 많이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브랜드숍 1위 자리는 다시 더페이스샵이 탈환할 가
자연친화적인 참살이(웹빙) 열풍이 화장품 분야에서도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내추럴, 유기농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들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천연화장품’을 표방하는 쇼핑몰은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있어 왔지만 여러 가지 제약으로 크게 빛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화장품 제조 기술의 발달로 화학성분이 최소화되고 여기에 친환경을 중시하는 최신 트렌드가 결합하면서 새롭게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