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이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6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 2016)’에 참석해 해외 바이어 등 많은 관람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스펙트럼이 참석한 2016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원료 전문 박람회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화장품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에게 뛰어난 원료를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보존제로 사용되는 원료 5종에 대한 사용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1월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장품에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들에 대한 식약처 위해평가 결과와 미국, 유럽 등 해외 사용기준 변경 조치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팜유 인증 교육이 열린다. 국제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오는 12월 2일 본사 910호 교육실에서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인증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팜유 인증에 관한 교육으로 꾸며지며 대상자는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제조분야 담당자, 마케팅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16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6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2016년 화장품 UV 트렌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속의 K-뷰티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화장품 산업을 조망하는 자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웰크론 김양태 상무의 장모 박영순 님이 11월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 연세 세브란스 영안실 지하1층 8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3일 오전 10시며 장지 충북음성 선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에 필요한 R&D 방향을 제시하고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성균관대학교는 일반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바이오창조협의체를 신설해 미래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 코스메틱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인력이 풍부하지 않다. 화장품 신소재 개발 등을 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를 신설하면서 ‘2016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움’을 11월 17일 개최했다. 11월 17일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성균관대학교바이오창조협의체가 주관하고 성균관대 LINC사업단과 수도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후원한 ‘2016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움’이 열렸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개최된 이번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할랄 화장품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이슬람식 자본주위가 전 세계 소비 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무슬림과 상업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할랄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게 할랄 화장품 시장의 미래는 돌파구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수출 전략에 변화를 꾀할 수 있다. 무슬림 소비자 성향을 파악하고 할랄 화장품 인증 제도를 활용한다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6 코스모프로프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서 한국 공동관이 맹활약했다. 코이코는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참가해 해외의 다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6년 처음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매년 규모면, 참가 바이어 면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세계적인 주최사인 Bologna Fier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인구 증가와 삶의 질 향상으로 화장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 역시 동남아시아 진출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종교와 문화적 특성이 강한 국가가 많다. 따라서 화장품의 품질 외에도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다. 기술력 외에 다른 요소를 꼼꼼하게 챙겨야 동남아시아 시장을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뷰티화장품은 지난 11월 16일 필리핀에 친정을 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사원에게 모국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과 모국방문 기념선물을 지원했다.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곧 모국을 방문할 예정인 필리핀 출신 사원 로리베스바리스(33) 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왕복항공권과 모국방문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로리베스바리스 씨는 오는 12월 26일부터1월31일까지 약 40일 간의 일정으로 모국을 다녀올 계획이다. 오 대표는 다문화가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유럽 시장에서 자외선과 관련 화장품으로 팔리는 제품은 자외선차단제와 썬오일이다. 자외선차단제와 썬오일은 사용 목적이 달라 적용되는 기준이 다르다. 이에 유럽 시장을 겨낭한 자외선차단제와 썬오일에 대한 특성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11월 17일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성균관대학교바이오창조협의체가 주관하고 성균관대 LINC사업단과 수도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후원한 ‘2016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자외선을 피하고 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세포 산화에 곧 노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항산화 기능이 있는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11월 17일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성균관대학교바이오창조협의체가 주관하고 성대 LINC사업단과 성대 수도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가 후원한 ‘2016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움’이 열렸다. 성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전 세계가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시장, 할랄 화장품에 주목하고 있다. 약 13억 명의 무슬림이 새로운 화장품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화장품 역시 한류열풍을 타고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할랄 화장품 시장을 노리고 있다. 한국 화장품업계는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이 거센 가운데,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새로운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무슬림은 종교적 성향이 강해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세라마이드, 소듐 하이알루로네이트 등 인체 피부가 가진 NMF(천연 보습 인자)를 이용한 보습 제품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나우코스가 수분보유력이 높은 화장품을 출시해 화제다. 나우코스는 성인 피부와 달리 아기 피부는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점에 주목해, 아기피부에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