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막을 앞둔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참가업체들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9일 경기도에 따르면 8일까지 박람회 참여 신청을 한 업체는 206개사 343개 부스로 지난해 박람회 참가했던 101개사 271개 부스를 앞질렀다. 경기도는 박람회 참여여부를 개최 시기에 임박해 결정하는 기업들의 관행에 비춰볼 때 굉장히 이례적이고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초복을 하루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아티스트 양성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각 캠퍼스 대상 시원한 여름나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복을 맞아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개별 캠퍼스를 방문해 더위를 날리는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전달하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올 여름 최신 트렌드의 ‘네일 아트 피서법’을 소개했다.
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가 부드러운 새틴처럼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새틴 립스틱' 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선명한 발색을 기본으로 매트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오렌지 레드(Orange Red)', '얼루어 시럽(Allure Syrup)', '매샹 핑크(Méchant Pink)' '샤이 베이지(Shy Beige)' '정띠 핑크(Gentille Pink)' 등 5가지 색상으로 선보여지며
청정 자연에서 온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7월 15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름용 쿨링 수분크림인 ‘내추럴 소프트 아이스 수분크림’을 구입하면 나뚜루팝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하는 ‘더위타파! 아이스크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함과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를 앞두고 경기도가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7월 1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경제부지사 주관으로 조직위원회 위촉식과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 CNP 차앤박화장품은 자사의 인기 트러블 케어 라인, 에이-클린의 대표 아이템만을 모은 ‘CNP 에이-클린 미니어처 4종 키트’를 출시한다. 에이-클린라인은 지성 및 트러블 피부의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트러블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스페셜 케어 라인이다. CNP차앤박화장품 김은정 마케팅 파트장은 "에이-클린은 자사의 대표라인으로 많은
소망화장품은 7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약 4주간 연구소를 제외한 제조본부 150여 명의 장기휴가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장기휴가는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1주일 연속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안식휴가 제도를 파격적으로 개편한 첫 시도이다. 제조본부는 인천공장의 생산기획팀, 생산팀, 제조팀, 품질관리팀 등 생산직과 생산관리직 및 연구소로 구성됐으며 업무 특성상 장기휴가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소망화장품은 ‘꽃을든남자’와 월드스타 ‘싸이’가 함께 탄생시킨 프로젝트 브랜드 ‘에너지 팩토리’의 매출 100억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전 라인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PSY BIG SALE’ 을 실시한다. PSY BIG SALE 행사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기초 스킨케어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자외선 차단제는 최대 40%, 클렌징 제품은 30%, 헤어케어 품목은
수박처럼 수분감이 가득한 남성용 화장품이 새로 나왔다. 스킨푸드는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수박 포맨’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박추출물이 들어있는 수박 포맨은 피부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번거로운 것은 싫어하는 요즘 남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수박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포맨은 칙칙해진 남성의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피부관리나 체형관리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매년 지속되고 있다. 노출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접수된 피부·체형관리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2011년 135건, 2012년 191건으로, 2012년에 전년 대비 약 42%나 급증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화장품 기업들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시장을 탈피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새로운 판로 모색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아시아에 집중됐던 해외 시장 판로가 탈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공격적인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일명 ‘기적의 크림’으로 불리는 ‘힐링크림’에서 유해성분으로 분류된 스테로이드가 다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2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마리오 바데스쿠사의 힐링크림 제품에서 스테로이드가 검출됐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치료제로 쓰이며 심한 부작용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 국가에서 화장품에 넣지 못하게 되어 있는 성분이다.
지난해 화장품 샘플 판매가 금지되었지만 여전히 다양한 방법을 통한 편법 판매로 샘플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성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샘플 화장품에도 사용기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화장품법 정비 계획이 발표됐다. 법제처가 7월 9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2013년도 상반기 발굴 법령정비과제 현황 및 추진계획’을 보고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미국 No.1 유기농 전문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에서는 올리브영과 함께 무더운 여름,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줄 올인원 클렌저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10ml를 증정하는 초복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올리브영 카톡 플러스 친구들에게 공지되며 7월 13일 초복부터 올리브영 본점(명동), 명동 중앙점 등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될
한국CPI협회(회장 김민경)가 주관하는 ‘2013 제1회 KSCPI 컨퍼런스’가 7월 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컨벤션 3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5일 창립총회를 통해 힘찬 도약을 알렸던 한국CPI협회(Korea Society of Color &Personal Identity)는 퍼스널컬러, 컬러리스트, 컬러테라피, 뷰티, 패션, 쥬얼리, 전통염색, 이미지컨설팅, 엔터테인먼트, 환경색채, 플라워,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