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화장품 용기, 부자재 업체인 종우실업의 제품력과 기술력이 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용기, 부자재 업체들의 성장이 2017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화장품 제조에 이어 용기, 부자재업체에서도 돋보이고 있는데 이들 부자재 업체들은 수출을 비롯해 제조, 유통으로도 새롭게 진입을 시작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종우실업 또한 K-뷰티의 인기와 함께 많은 글로벌 업체로부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2월호는 ‘AGEs 연구의 최전선’을 주제로 ‘당화스트레스에 의한 피부노화와 그 대책’, ‘모델 시스템으로 고려한 당화 피부의 장벽 특성’, ‘AGEs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아르간잎추출물’, ‘AGEs와 체내노화, 인지 연령’, ‘피부 당화스트레스에 미치는 각질층 내 산화단백질 분해효소 활성의 영향’, ‘항당화·항카르보닐화 소재-벚꽃추출물, 브로콜리종자추출물’, ‘인체 피부 AGEs와 피부상태와의 관련성과 화장품으로의 응용’, ‘촬영 기능이 있는 피부 AGEs 평가 장치 개발’ 등 8편이 게재되었다. 테마기획으로는 ‘한국 화장품, 중국 시장 진출 총체적 문제와 대응방안은?’이 수록되었다. 또 최신연구에서는 화장품 개발에 있어서 동물 실험에 관한 의식 조사 등이 게재되었고 신소재 신원료 소개에서는 계면활성제 프리이면서 수분산성이 우수한 화장품용 실리콘 알라스토머 Particle, 쌀에서 추출한 In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모바일 마케팅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진 이때 화장품 유통에 있어서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일곱번째 강사로 나선 수컨셉션 이수향 대표는 'O2O와 옴니채널 현황과 대응전략'을발표했다. 이 대표는 “오프라인 유통의 장점인 물리적 현장성과 온라인의 장점인 시공초월성을 융합한 O2O(Onlie to Offline)와 옴니채널이 새로운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제시했다. 국내 화장품 유통의 역사는 1945년 해방 이후 동동구리무와 박가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경제 성장의 예측이 불확실한 시대, 소비경향에 맞춘 화장품 유통환경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위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네 번째 강사로 나선LG생활건강 김진우 유통기획팀장은 '2017년 화장품 시판유통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2017년은 3%대 경제 성장의 예측이 힘들어진다는 분석과 함께 국내 경제 주요 지표는 장기적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래 대비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또 미국과 중국의 성장 활력이 낮아지면서 세계 경제를 견인할 국가 부재와 통화정책 약효 감소로 경기대응력 약화 예상으로 2%대 저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모바일 마케팅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진 이때 화장품 유통에 있어서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2월 7일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위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O2O와 옴니채널 현황과 대응전략에 대해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경제 성장의 예측이 불확실한 시대, 소비경향에 맞춘 화장품 유통환경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위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네 번째 강사로 나선 LG생활건강 김진우 유통기획팀장은 '2017년 화장품 시판유통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올해 화장품 유통환경의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일까? 지난해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의 영향으로 면세점과 온라인, 모바일, 쇼설커머스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백화점, 방문판매 등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유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다. 코스인은 오는 2월 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올해 예상되는 소비형태 변화와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변화를 전망하는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소비형태 변화와 화장품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O2O 전략과 옴니채널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브랜드숍과 H&B숍,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온라인, 모바일, 쇼설커머스 등 화장품 유통별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강의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세계적인 K-뷰티 흐름 속에 화장품 ‘소재·원료, 용기, 수탁제조 산업계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문 박람회로 ‘국제 화장품 원료기술전(CI KOREA 2017)’ 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ICPI WEEK 기간에 열린다. 바이어가 찾아오는 국제 박람회를 통한 국내 장업계의 위상 정립과 소재개발, 수탁제조, 부자재기 업의 대내외적 브랜드 홍보와 거래선 발굴, 경쟁력 있는 신소재, 원료 등의 비교 전시를 통한 개발의지 고취, K-뷰티의 신원료기술 정보제공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2017 국제 화장품 원료기술전(Cosmetic Ingredient & Technology Exhibition)는 올해 2회째로 화장품 원료·소재, OEM ODM, 용기·부자재 관련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여 회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화장품원료, 기능성원료, 천연원료, 건강보조식품원료 등이며 수탁서비스와 아웃소싱으로는 OEM ODM, Private 라벨, Contract, Manufacturing, 연구개발, 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2017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2017 국제 건강기능식품 원료산업 전시회, 2017 헬스&라이프 페어, 2017 국제 오가닉&천연제품 전시회와 동시에 오는 4월 27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 전관에서 개최된다.최신 화장품과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정보교류의 장을 제시할 2017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는 한국국제전시와 (사)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최한다.같은 기간 코스인은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특별관'을 동시에 개최한다.최근 화장품 성분과 원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제도’,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와 유통 금지’, ‘미세플라틱 사용 금지’ 등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박람회에 출품하는 화장품 원료와 제조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박람회의 전시품목으로 화장품, 원료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2017년 4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법제화 시행을 앞두고 의미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코스인과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2017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열린다.이 박람회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와 판매 관계자와 연구개발자, 상품기획자, 마케팅 관계자,유통 관계자,원료업체 관계자, 친환경 용기포장 전문 업체 관계자,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과 원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천연, 유기농 원료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에 민감해 안티폴루션 제품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내년 4월 열리는 2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코스인 광고마케팅국김황민 이사의 장녀 김다은 양이 박영구, 이일명의 차남 박동기 군을 맞아2월 5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 채플 앳 청담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 : 더 채플 앳 청담 02)421-1121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57(논현동 94-9)
그림 1 고습도 아래에서 컬 지속력 1. 서론 코베스트로의 새로운 폴리우레탄계 고분자 소재 바이큐산 Ⓡ C1010은 강한 지속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는다. 헤어 스타일링제에는 강력한 지속력이 필요하 지만 종종 부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된다. 이제까지의 피막제에서는 강한 지속력 또는 가벼운 유연성의 어느 쪽을 선택하여 한쪽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바이큐산 Ⓡ C1010은 강한 지속력과 자연스럽고 가벼운 감각을 겸비하여 선진적인 헤어스타일을 실현한 다. 독자의 가이드 처방에 의해 끈적이지 않는 자연스 러운 감촉과 Long Lasting의 높은 내습성을 갖추고 있어 멋진 스타일이 어떤 기후에서도 가능하다. 2. 바이큐산 ® 시리즈의 제품 특성 바이큐산 Ⓡ 시리즈는 범용성이 높아, 선케어, 스킨 케어, 헤어케어, 칼라 및 베이스 메이크업 처방에 응용 가능한 수계(水系) 폴리우레탄 피막형성제이다. 제품은 다음 3가지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1) 수분의 건조에 의해 유연한 피막을 형성 2) 보조용제(助 溶劑) free로 환경을 배려 3) 화장품 처방에 배합하기 좋음(저점도, cold process에서의 처방 가능, 중화는 불필요, 폭넓은 pH 영역에서 대응 등). ※ 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큰 시련을 맞고 있다. 지난해 중반부터 사드 배치 문제로 촉발된 한-중 대립은 '사드보복'이라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이같은 보복이 화장품 시장으로 불똥이 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최악의 상황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본지는 이같은 시점에 국내 화장품 업계의 대 중국 수출 전략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본지는 총 4회에 거쳐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한국 기업들의 중국 수출 전략 전환, 중국 시장 현지화 전략, 포스트 차이나 집중 공략 전략 등을 연재한다. <편집자> 포스트 차이나 동남아시아 시장 급부상 중국 한한령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먹구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새로운 신흥시장 발굴과 개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한한령 등 중국발 사드 리스크의 대안으로 업계에서 신흥시장 개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유럽과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이 포스트 차이나의 새로운 수출지역으로부상하고 있고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를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7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 전시회는 많은 다국적 바이어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일본 바이어 뿐 아니라 유럽, 중동, 태국, 중국, 한국 등 많은 국가의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 특히 일본의 주요 참가기업 뿐 아니라 한국 기업에 대한 문의와 상담도 행사 마지막 날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한국의 유통판매사 뿐 아니라 제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17년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에 몰린 화장품 관계자들의 열기로 뜨겁다. 2017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 이시모토 다쿠야(石本 卓也)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50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명의 참관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코스메 도쿄와 코스메 테크는 화장품 B2B 전문 전시회를 지향하며 비즈니스 상담을 원칙으로 다양한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