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인증 화장품 '아꼬제'는 성진아 아나운서와 중국 왕홍 반야를 통한 마케팅을 실시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청정한 제주 자연을 화장품으로 담은 아꼬제가 중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아꼬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16 제주 천연화장품 & 뷰티 박람회’에 참여해 제주도민과 해외 바이어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꼬제는 박람회 현장에서 중국 왕홍 마케팅을 시도해 큰 홍보효과를 누렸다. 아꼬제는 중국 대표 동영상 SNS 사이트인 메이페이(meipai)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홍 반야와 한국의 성진아 아나운서와 함께 홍보 영상을 촬영해 중국으로 송출했다.
11월 12일 왕홍 반야와 성진아 아나운서는 박람회 현장 곳곳을 메이페이 채널로 생중계했다. 반야는 자신이 직접 만난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화장품, LG생활건강의 비욘드 화장품을 테스트하며 한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을 중국 네티즌에게 소개했다.
이어 왕홍 반야와 성진아 아나운서는 ‘아꼬제 부스’에서 제주 천연물로 만든 화장품을 만났다. 왕홍 반야는 제주산 청정성분을 10% 이상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임을 증명하는 ‘제주 코스메틱 서트’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제주도는 깨끗하고 쾌적하고 공기가 좋은 곳 같다. 아꼬제 화장품이 ‘제주 코스메틱 서트’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맑은 자연환경에서 만든 청정성분을 함유해 인증을 받은 것이라고 해서 놀라웠다”고 밝혔다.
▲ 성진아 아나운서와 중국 왕홍 반야가 메이페이를 통해 방송하는 모습. |
반야가 직접 사용한 아꼬제 화장품은 총 세 가지 라인이다. 최근 출시된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라인,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아꼬제 리바이빙 라인이다. 반야는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토너,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로션,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젤 크림을 순서대로 테스트했다.
반야는 “보통 보습 제품은 다음날까지 촉촉함이 유지되지 않는데, 아꼬제 하이트레이팅 라인은 달랐다. 어제 발랐는데 오늘도 피부가 촉촉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야가 극찬한 제품은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라인이다.
반야는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앰플,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크림에 대해 “아꼬제 화이트닝 라인 제품은 보습 효과도 있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크림을 사용했는데 확연히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반야는 아꼬제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 투 폼, 아꼬제 리바이빙 젤 크림, 아꼬제 리바이빙 크림을 사용했다. 반야는 “피부 자극이 적은 것 같다. 화장품에서 크림은 정말 중요하다. 아꼬제 리바이빙 젤 크림은 수분감이, 아꼬제 리바이빙 크림은 영양감이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반야는 아꼬제 프로텍티브 썬 로션의 촉촉함에 반했다. 반야는 “기존에 쓰던 외국 브랜드 썬크림이 있는데, 이 제품이 더 촉촉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야와 함께 아꼬제 라인을 테스트한 성진아 아나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성 아나운서는 “확실히 건조한 피부에 좋은 화장품이다. 제주 코스메틱 서트 인증을 받아 소비자로서 신뢰가 간다”며 “품질이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꼬제가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마케팅은 아꼬제가 국내 면세점에 방문하는 중국 유커를 위해 준비했다. 아꼬제 관계자는 “중국 왕홍 반야가 관심을 보인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라인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 충전, 균형, 잠금 등 총 3단계로 관리해 단비가 내린 것처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밝혔다.
반야가 바로 효과를 느꼈다는 아꼬제 화이트닝 캡슐 라인에 대해 “크림, 앰플, 에센스에 각각 톤업캡슐, 미세캡슐, 광채캡슐을 함유하고 있다. 미백 라인에서 수분감은 매우 중요하다. 세 제품 모두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피부 안팎으로 미백 효과를 줘서 눈으로 한층 밝아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꼬제 관계자는 “왕홍 반야는 리바이빙 라인의 장점 중 ‘사용감’을 강조했다. 젤크림과 크림을 바른 후 계속 촉촉함이 유지되는 점을, 젤투폼은 젤 타입으로 잘 지워지는 점을 부각했다”며 “특히 반야는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것 같다고 중국 네티즌에게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