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의 강자’로 불리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가 남녀 맞춤형 기초 제품을 선보이며 스킨케어 라인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더우주는 최근 스킨케어 남성 2종과 여성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 가운데 남성 스킨케어 제품은 ‘더우주맨 터닝 라이트 토너’와 ‘더우주맨 터닝 화이트 에멀젼’ 2가지다.
여성과 구조적으로 다른 남성 피부는 피지샘이 발달해 번들거리기 쉽다. 이에 일명 ‘3초 토너’로 불리는 ‘더우주맨 터닝 라이트 토너’는 빠르고 산뜻한 3초 흡수력으로 오일을 컨트롤하고, ‘더우주맨 터닝 화이트 에멀젼’은 자연에서 얻은 생약 성분으로 피지를 진정 케어한다.
바쁜 시티 라이프에 지친 남성 피부에 필요한 보습, 탄력, 미백 3가지를 한번에 케어하는 ‘올인원 솔루션’은 물론 남성 화장품의 특성상 빠른 흡수력을 위해 자칫 독해질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다. 클로페네신, 파라벤 6종, 벤질알콜, 벤조페논-8, 벤조페논-3을 배제한 ‘5無 솔루션’으로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성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은 기존 ‘더우주 스킨 에너지 부스팅 에센스’에 ‘더우주 스킨 에너지 부스팅 에멀전’ 신제품을 더해 2종으로 라인업됐다.
‘더우주 스킨 에너지 부스팅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피부 속을 탄탄하게 채워주는 제품으로, 다음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쌀발효여과물이 보습 효과와 동시에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가꿔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방어력을 높여 탄력관리를 돕는다.
새롭게 선보인 ‘더우주 스킨 에너지 부스팅 에멀전’은 쌀발효여과물과 함께 엑스퍼트 모이스트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끈적이지 않는 보습감을 전달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있게 케어해 준다. 무너진 피부장벽으로 손상된 피부에 깊은 영양감과 보습감을 부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우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힘을 살릴 수 있는 바이오닉 코어 화장품 브랜드로서, 패키징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 마스크팩에서 더 나아가 세상에 없던 스킨케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우주는 ‘특별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모토 아래 실현 가능한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해 혁신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일본 등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스페인, 영국 등 16개국에 진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외 유럽 15개국에 입점을 추가 확정하며 해외 시장 진출과 유통망 확장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