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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모델 최초 미얀마 진출

배우 유하은, 셀레오페 화장품 모델로 공식활동



▲ 미얀마 현지 매거진에 소개된 배우 유하은. (사진 : 헤르시아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미얀마에 한국인 최초 화장품 모델이 진출했다. 배우 유하은이 화장품 모델 최초로 미얀마 화장품 회사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하은은 셀레오페 화장품 모델로 지난 6월말 미얀마 양군과 만델레이에서 개최된 론칭 행사에 참여해 한국 연예인 최초로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 


각종 매거진 기자회견과 TV 인터뷰 등 간담회를 갖고 현지 입점돼 있는 매장오픈 행사와 함께 미얀마 현지인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특히 대한민국 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셀리오페 발효화장품의 특성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미얀마에서의 첫 공식 일정을 마친 유하은은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하은은 개봉을 앞둔 영화 '굿바이...그리고 헬로우(서하준 주연, 한창근 감독)'에서 서하준의 아역 시절 이모 역할을 맡아 카메오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넥슨화장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된 기술력으로 고품질 화장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수출 국가와 바이어 확대로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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