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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하면 '불티'… '캐릭터 에디션' 화장품 고공행진

▲ 토니모리 ‘포켓몬 에디션’.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과 화장품기업이 만난 '캐릭터 에디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토니모리는 ‘포켓몬 에디션’ 출시 한달만에 누적판매량 약 50만개 이상 팔렸다고 10월 12일 밝혔다.

'포켓몬 에디션'은 미니 쿠션, 블러셔, 폼클렌징, 핸드크림, 크림 4종, 팩트, 틴트, 네일 컬러 등 다양한 제품을 1차로 출시했다. 이후 2차 출시를 통해 추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모리 ‘포켓몬 에디션’은 포켓몬과의 약 1년 여간의 협의를 통해 선보인 것으로 미니 쿠션, 블러셔, 폼클렌징, 핸드크림, 크림 4종, 팩트, 틴트, 네일 컬러 등 다양한 제품을 1차로 출시했다. 이후 2차 출시를 통해 추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포켓몬 에디션은 출시 전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라며,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어퓨가 지난 6월에 선보인 리락쿠마 에디션이 2일만에 3만개 이상 팔린 바 있으며 더페이스샵은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5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빙그레는 CJ올리브영과의 콜라보레이션 '바나나맛우유'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협의중이다.

CJ올리브영의 PB브랜드로 출시될 이번 콜라보레이션 화장품은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빙그레의 최고 히트작 '바나나맛우유'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제품 향과 브랜드는 물론 화장품 케이스까지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단지 모양을 그대로 본땄다. '바나나맛우유', '딸기맛우유' 각각 2종씩 출시된다.

이번 작업에서 빙그레는 CJ올리브영에 '바나나맛우유' 브랜드와 용기 디자인(몰드)을 제공했다. 제품 생산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인 한국콜마가, 유통과 판매총괄, 마케팅 등은 CJ올리브영이 맡는다.

기능성 헤어제품 개발동향 전문교육

일시 :

2023년 12월 7일(목) 14:00~18:00

장소 :

오프라인 : 서울 금천구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 / 온라인 : 실시간 화상회의(Z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