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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직협 안미려 회장 아시아뉴스타모델 대회 참가

1월 24일 미얀마 양곤서 개최, 페이스 오브 미얀마 최종 본선 심사 시상

이준형 기자 joonhyung0912@cosinkorea.com
등록 2015.02.10 21:03: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은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컨테스트' 참가국인 미얀마에서 '페이스 오브 미얀마' 최종 본선에 참석해 심사와 시상을 실시했다.

1월 24일 미얀마 양곤의 한 호텔에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미얀마 최종 본선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한국모델협회와 아쿠아랜드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안미려 회장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아시아 뷰티(美) 페스티벌의 주최 및 총괄을 맡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안미려 회장,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이백순 대사,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 주 미얀마 코트라 안재용 관장, 비타 500미얀마 정분자 회장, 포스코 김창규 법인장 뿐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여배우 Moe Hay Ko, 미얀다 대표 감독인 U Sin Yaw Mg Mg, 슈퍼모델인 Thandar Hlaing 등이 참석했다.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32명(남16명, 여16명)이 오는 4월 한국에서 열리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미얀마 대표로 참가한다.

아시아 뉴스타 모델 컨테스트 각국 본선에서 수상한 뉴스타 모델들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인 아시아 뷰티 페스티벌에서 패션쇼와 뷰티쇼에 서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아시아의 모델산업과 더불어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아시아 뷰티(美) 페스티벌은 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아시아의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파하는 허브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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