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
최영희 미용사회중앙회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 헤어월드 유치는 대한민국 미용계의 쾌거”라며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올해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희 회장은 “지난해 5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헤어월드에 국가대표를 이끌고 출전해서 월드챔피언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면서 “종합 1위를 비롯해 전 분야를 석권했던 벅찬 감동과 함께 치러진 22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에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다시 재선된 것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2대 집행부가 새롭게 출발해 순항하고 있다”면서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으로 얼마 전 보건복지부 교육부 노동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반경도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오는 3월중으로 2016년 헤어월드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족식을 통해 2016년 헤어월드의 대대적인 출범을 알리겠다”면서 “정치권을 비롯한 국내 유력인사들은 물론 미용계를 모두 아우르는 누가 봐도 대단하다고 느낄만한 대규모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헤어월드가 2016년에 개최이기는 하지만 3월 개최이기 때문에 2015년에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2016년 1월과 2월 달에는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중앙회장에 출마하면서 미용사가 대우받는 세상, 미용사가 자랑스러운 세상, 미용사가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올 한해 독립 미용사법 제정과 헤어월드 완벽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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