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미네랄바이오의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스킨닥터미바에서 '이온칼슘 미네랄 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온칼슘 미네랄 스프레이(이하 이칼스)는 미네랄 중에서도 피부건강에 필수적인 '이온칼슘' 성분이 함유돼 뿌리는 즉시 수분을 충전하고 각질을 케어하며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다.

이칼스의 핵심 성분 ‘이온칼슘’은 미네랄바이오가 2년간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원료이다. 석화의 진주층에서 추출한 칼슘 성분에 특수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낸 고순도 ‘이온칼슘(BCW)’이다.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저자극을 넘어선 무자극 원료로 인증받았다. 또 식품첨가물로도 허가를 받은 원료를 화장품에 적용한 것으로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 

 

칼슘은 피부장벽 기능의 항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신호전달인자로 피부에 칼슘이 결핍되면 건조함, 가려움증, 잔주름, 조기노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의 피부는 하루에 약 30~40mg의 칼슘을 자연배출 하기 때문에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피부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칼스에는 1L당 1000ppm 이상의 이온화된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칼슘보다 피부에 흡수가 빨라 효과 또한 빠르게 나타난다. 뿌리는 즉시 수분을 보충하고 3분이면 피부 가려움 해소, 3시간이면 붉고 예민해진 피부 진정, 7일이면 피부변화의 시작을 체감할 수 있다.

이칼스를 공식 런칭하기 전 시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 150명 역시 이러한 효과에 만족하며 98%가 구매의사를 표했다.

스킨닥터미바 온라인 쇼핑몰은 이칼스 출시기념으로 이온칼슘 수분크림과 세트로 구매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졌거나 예민해진 경우 이온칼슘 수분크림을 곁들이면 더욱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스킨닥터미바는 샴푸, 하이퍼크림, 토탈클렌징 등도 이온칼슘을 함유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