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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자극이 피부 망치는 주범

피부자극이 콜라겐 파괴 피부 보호막 손상시켜


▲ 자극은 피부를 망치는 주범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기자]] 자극은 피부에 얼마나 안 좋은지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부족하지 않는다. 또한 자극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연구 자료도 많다.

 

하지만 자극이 좋지 않다고 강조를 하고 연구결과가 나와 있지만 우리는 피부를 자극에 계속 자극에 노출 시키고 있다.

 

피부를 망치는 주범인 자극과 그에 따른 염증의 원인은 햇볕 노출, 유리기 손상으로 인한 산화현상, 흡연, 공해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극 뿐 아니라 잘못 쓴 화장품에 의한 자극이 있다. 예를 들면 자극적인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의 사용과 뜨거운 물 세안, 지나친 스크럽 등이 있다.

 

이렇게 자극이 심한 화장품과 잘못된 피부 관리에 의한 피부는 이러한 공격에 힘을 못 쓰고 회복할 수 없는 손상으로 고통 받을 것이다.

 


▲ 자극으로 피부가 붉게 변하면 피부의 면역 시스템 이상으로 인하여 콜라겐이 파괴되고 피부 보
호막이 사라진다.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게 변하면 피부의 면역 시스템 이상으로 인하여 콜라겐이 파괴되고 피부 보호막이 사라진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피부 자극에 의한 손상이 피부 내부에서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는 수년이 지나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피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다.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 습관을 갖고 피부 관리를 하면 콜라겐이 정상적으로 생성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며 부드럽고 윤이 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줄인다.

 

경기 고양시에서 피부관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김지은씨는 피부 자극을 줄이는 습관에는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것이며 선크림을 발라 태양광선에 의한 피부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일주일에 2회 팩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 예를 들면 알코올이나 멘톨 등과 같이 자극이 심한 성분들을 피하는 것들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습관이다라며 피부 자극을 주지 않는 방법을 제시했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값 비싼 화장품을 쓰는 것 보다 낫다. 값 비싼 화장품 대신 피부 자극을 줄이는 습관이 더 좋은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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