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지난 4월 21일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토니모리(대표 배해동)와 산학간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목원대학교 박노권 총장과 토니모리 김승철 전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과 기술 지도 협력, 상호간 온-오프라인 정보 공유와 제공, 상호 시설, 장비와 기자재를 활용을 통한 개발 사업화 추진과 관련 산업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협약했다.

김승철 전무는 "목원대학교 화장품과학과와 자매 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산학교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노권 총장은 "토니모리와 서로 협력해 더욱 발전해 나아가자"며 "토니모리의 꾸준한 성장과 상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좋은 제품이 출시되길 기대하고 우리 대학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