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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상반기 중국 시장 매출 급증 이익 125.7% 상승

입사, 끌레드뽀 보떼 등 고급 브랜드, 전자상거래 매출 성장 견인



▲ 사진 출처 : C2CC.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시세이도가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매출 급성장을 기반으로 매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시세이도그룹은 8월 10일 2017년 상반기 실적보고를 발표했다. 시세이도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4721억엔(약 4조 9,725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2% 하락한 188억엔, 영업이익은 73.9% 증가한 347억엔이었다.


적극적인 시장 투자와 더불어 매출액이 상승하며 이익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중국 시장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5.7% 늘어난 3억 위안(약 514억원)을 기록, 강력한 성장세가 눈길을 끌었다.


시세이도(SHISEIDO),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입사(IPSA) 등 고급 브랜드의 높은 성장률과 전자상거래 부문 매출 증가가 중국 시장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에 따르면 시세이도는 중국에서 고급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상하이에 중국 본토 첫 나스 전문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세이도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여러 사업, 브랜드의 철저한 이익관리에 착수한 상태로 브랜드를 대담하게 개편하고 매출과 이익률이 낮은 제품은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경제전문매체 연상망(联商网)은 시세이도측 언급을 인용, “상반기 순이익이 대폭 하락한 건 품질 문제가 발생했던 일부 선크림과 바디클렌저 리콜 등의 영향”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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