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버섯 함유된 한국 브랜드 사랑해 펌 앤 리프트 재생크림(Firm & Lift Regeneration Cream). |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미미박스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K-뷰티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흥미롭고 제품가격이 저렴해서 18세에서 24세 고객층을 장악해 가고 있다.
K-뷰티의 유행은 아직 25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고객층의 관심을 사로 잡지 못하고 있으나 북미지역에 새롭게 진출한 브랜드 '사랑해'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해는 얼마 전 3개 제품을 출시하면서 그들의 ‘5단계 안티 에이징 시스템’ 중 3개 단계를 완성시켰다.
미국 PR 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한국 화장품 브랜드 사랑해 신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사랑해 브랜드는 지난 12개월 동안 3,00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최근 북미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사랑해 피터 리(Peter Lee) 사장은 “우리 회사는 그 동안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지만, 미국 시장은 우리에게 아직 새로운 곳이다. 현재 미국에 있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들은 아시안 고객들과 이미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는 한국산 화장품을 처음 사용해 보는 미국 고객들과 관계를 만들어 가고자 했는데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3번의 매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랑해 브랜드의 3가지 신제품은 사랑해 펌 & 리프트 셀룰러 재생 크림(Saranghae Firm & Lift Celluar Regeneration Cream), 포커스 리뉴얼 아이크림(Focus Renewal Eye Cream), 딥 레이언스 에센스&세럼(Deep Radiance Essense & Serum)이다.
이들 신제품은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상황버섯이 함유되어 있는데 아시아 국가들에서 많은 쓰이는 상황버섯은 '치유가 되는 버섯'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주로 차로 마시면서 항암과 소염 작용을 위해 쓰이고 있다.
이미 인기가 높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함유된 성분을 보다 더 향상시키려는 이유에 대해 피터 리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혁신 (innovation)은 인간 DNA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제품의 효과와 고객만족의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5년 이상의 개발 노력 끝에, 상황버섯원액을 추출하는 2가지 기술을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발에 성공했다.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확실한 결과가 탄생할 것이다”
한편, 사랑해는 혁신적이며 수상경력이 있는 5단계 안티 에이징 전문(5 Step Korean Anti-Aging Routine) 브랜드이고 손상되고 노화가 시작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사랑해는 치유, 재생, 보호를 포함한 3단계를 통해 이를 구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