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일본 최대의 화장품 개발 기술 전시회인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COSME TOKYO/COSME tech)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코스메 도쿄와 코스메 테크는 국제 화장품과 화장품 개발 기술에 특화된 전시회로 전 세계 40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메이드인 재팬’ 제품과 최신 유행하는 화장품이 다수 전시되며 일본 제품 뿐 아닌 유럽, 미국,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한 참가사가 대거 참가한다.전시회와 함께 컨퍼런스도 개최되고 있다. 컨퍼런스는 전체 120개 세션으로 개최되며 전시회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몰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POLA, REVLON, Shiseido, istyle 등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회사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수의 전문 기술 세션에서는 화장품의 시장 동향, 개발 기술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