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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제주도,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본격화

청정 생물자원 4,688종 화장품원료 산업화 추진 선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 성장에 따라 화장품원료의 높은 해외 의존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화장품 산업 성장 속 원료 산업은?

 

화장품(Cosmetics)의 정의는 인체를 청결, 미화해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 모발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약사법 제2조 제4호에 의한 의약품 해당 물품은 제외, 화장품법 제2조)을 말한다.

 

화장품 산업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신성장동력 산업의 선도적 모델이지만 ▲취약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 구조 ▲FTA 체결, 나고야의 정서 발효, EU의 동물실험 금지 등 대외환경 변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 ▲수출을 저해하는 국내외 규제 ▲ 해외 브랜드 인지도 취약 등 열악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의 제조부터 판매 단계까지 원료 개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화장품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제품의 효능효과, 가격, 브랜드, 사용후기, 구성성분 등을 꼽는 등 화장품의 원료에 대한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천연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화장품원료 산업의 상황은 어떨까? K-뷰티 열풍과 함께 화장품 수출이 급물살을 타는 등 국내 화장품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원료의 수입도 급증하는 추세다. 국내 기능성 원료 시장의 규모는 2015년 3,084억원에서 2016년 3,555억원으로 15.2%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화장품원료 시장에서 수입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78%에 달할 정도로 원료의 수입도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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