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5.5의 과학적인 원리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꿔주는 ‘세바메드’ 제품들을 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바메드는 오는 4월 18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 제품인 클렌징 바와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바메드는 독일 보파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킨 클렌징 & 케어 전문 브랜드다.
세바메드는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 피부 표면을 pH 5.5로 유지시켜 주는 클렌징 바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병원용 스킨 클렌징 & 케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했다.
현재 75개의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으며 국내는 유한양행, 보령메디앙스 등 굴지의 회사들이 전개한 바 있다. 3년 전부터 프라나아이앤씨(Prana Inc.)가 한국 총판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국내에 재런칭됐으며 홈쇼핑은 엠에이앤이 인터내셔널이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병전 본부장은 “세바메드는 베이비 제품이 잘 알려져 있어 30~40대 엄마들이 많이 찾고 있다”면서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하면 올 하반기에는 바디로션,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으로 구성된 보습 라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코스트코,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3대 백화점과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를 통해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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