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용 립밤이라는 별명으로 인기 몰이 중인 ‘크리니크’의 처비 스틱이 이번에 아이섀도우로 새롭게 등장했다.

크리니크는 캔디처럼 깜찍한 패키지에 무지개톤 컬러를 담은 크레용 아이섀도우 ‘처비 스틱 섀도우 틴트 포 아이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베이지, 초콜릿, 연보라, 핑크, 하늘색, 연두색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올 봄 트렌드인 포인트 립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져 짝꿍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촉촉한 크림 타입이지만 뭉침 현상이 없어 쌍꺼풀 라인에 아이섀도우가 뭉치거나 끼여서 크림 섀도우 사용을 꺼렸던 이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알러지 테스트, 안과 테스트를 거친 항료 무 첨가 제품으로 콘택트렌즈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크리니크 글로벌 컬러 아티스트 제나 메나드.

크리니크 글로벌 컬러 아티스트 제나 메나드는 “처비 스틱 섀도우는 별도의 테크닉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사용하고 싶은 컬러 1가지를 먼저 바른 이후 그 위에 다른 컬러를 덧발라 블렌딩해주면 은은한 스프링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